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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아 그동안 수고했다!! 2022. 4. 22.
검찰이 수사권 반납하는게 오히려 국민에게 더 이득 수사나 잘 하면서 수사권을 달라고 해야지. 정작 지들이 해야할 수사는 하나도 안하고, 전관으로 수백억 수익 얻을 수 있는 것만... 검찰 밥그릇 빼앗는 공직자들만... 열심히 수사 하니 당연히 수사권을 빼앗는거지. 어차피 검찰이 수사한건 5%도 안되고 그거 경찰이 마저 하면된다. 자꾸 국민이 피해볼거라고 협박하는데 국민들 피해볼거 하나도 없고 국민들 억울한거랑 하등에 관련이 없다.. 오히려 전관이 없어지면 서민들은 더 이득이고, (돈 있는 놈들이 죄 짓고도 전관 써서 무죄로 못빠져 나가니까) 죄수들은 정치검사한테 불려나가 증언 연습 안해도 되니 수사가 더 투명해진다. 의자가 돈을 먹고, 논두렁에서 시계가 나오고, PC 조작해서 가짜 증거 만들고.. 니들이 검사냐? 소설가냐? 쪽팔리지도 않냐? 2022. 4. 21.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80년대 일본에서 이름을 날렸던 아이돌 가수 콘도 마사히코의 4번째 싱글이며 쇼와 시대 당시 일본 버블 경제를 상징하는 가요의 하나로 꼽히는 콘도의 대표작이다. 제목의 뜻은 '화려하지만 자연스럽게'. 사실 '긴기라기니' 라는 의태어는 뭔가 번쩍번쩍 거리는 것처럼 눈에 띄고 화려한 모습을 가리킨다. 일반적인 단어는 아니고 은어나 유행어 정도 인 것 같다. 이 곡을 한국어로 번안중인데 이 부분을 "낑겨라 낑겨, 자연스럽게" 로 바꿀까 한다. (발음은 비슷하지만 왠지 어감적인 측면이 좀 그렇다) 90년대 초 일본문화가 금지였던 시절.. 유일하게 히트친 일본 노래.. 길보드라고 해야하나. 짜깁기 복사 테잎을 팔던 길거리 리어카마다 이 곡이 흘러 나왔고 뭔 뜻인지도 모르고 아이들은 따라 불렀다. 일본어를 몰라서 .. 2022. 4. 20.
Wink 일본 여성 듀오 '윙크' 내가 고교 시절인 90년대 초반, 어렵게 구한 일본 연예잡지에서 요정같은 자태로 내 마음을 훔쳤던.. 그러나 사실 그녀들의 노래를 들어보진 못했다. 당시는 일본 문화 금지 시절이라 음반을 구할수도 없었고 유튜브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서... 그냥 상상만 했다고 해야하나... 말하자면 아이유같은 귀엽고 청순하고 요정같은 여자 두 명이 듀오를 이뤘다고 할 수 있겠다. 나무위키를 보면.. 1988년에 결성하여 1996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아이돌 듀오. 멤버는 스즈키 사치코(鈴木早智子)와 아이다 쇼코(相田翔子)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대중 음악 역사상 여성 2인조 듀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헤이세이의 핑크 레이디", "춤추는 아밍"의 여러 호칭으로 불렸다. 1987년 .. 2022. 4. 20.
다급한 검찰, 국제기구에 반대 요청 동네사람들!! 나 퇴임후에 100억 땡겨야 되는데 우리집 놈들이 그걸 이제 못하게 한다네요. 제발 좀 막아줘요!!! ㅋㅋㅋ 2022. 4. 20.
교동짬뽕 속초점 방송에서 가끔 맛집으로 나오던 교동짬뽕 속초점에 와봤다. 2022. 4. 19.
돈코츠라멘 전문점 이치란 후쿠오카 여행시 들렸던 돈코츠라멘 전문점 이치란 2022. 4. 19.
마루막창 대구 동촌유원지 부근의 마루막창. K2 프로젝트로 출장 나와 있을 당시, 숙소 부근이라 한잔 땡기면 자주 찾던 곳. 2022. 4. 19.
자본주의의 폐해를 그대로 답습하는 베트남 (2008.2.18) 도이모이 정책으로 시장경제의 발달과 산업화에 접어든 베트남의 사회와 경제는 팽창하고 있지만, 값싼 노동력만을 제공할 수 밖에 없는 대다수의 노동자들과 피고용인들에게는 늘어나는 임금을 두려워하며 일당을 깎으려는 고용주들에 치이며, 그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급급한 하루살이에 불과할 뿐이며, 역시 경제 발전의 최고 수혜자는 돈으로 돈을 버는 일부 특권층 (내지는 기득권층이라고 해야 하나?) 이 될 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양극화 심화의 근본이 되는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중국과 더불어 국가의 발전을 위해 채택한 시장경제가 급격한 국가발전을 가져다 주었지만, 모든 인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공산주의의 이념은 완전히 거스르게 되는 모순을 낳았고, 공산주의.. 2022. 4. 19.
베트남의 비상 다큐멘타리 '베트남의 비상' 을 보고 - 양국 공존의 바탕을 꿈꾸며 (2008.1.24) 어떻게 해서 베트남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나의 다른 글에도 언급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과거에 대한 향수일 것이다. 70-80년대에 서울(약간의 대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자로서 너무 놀랐던 것이 베트남에서 보고 느낀 사람들, 마을, 도시, 생활 등등의 많은 것들이 개발도상국이었던 근대의 한국과 너무 닮아 있다는 것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추억과 향수가 필자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데자뷰와 같은 착각 증상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특집 다큐멘타리 '베트남의 비상'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그리고 시사되었던 영향은 가히 엄청나고 충격적이었다... 2022. 4. 19.
황금신부 드라마 황금신부가 우리에게 남긴 것 (2008.1.7) 베트남 결혼을 했다는 의무감이랄지, 사회적, 도의적 책임이랄지... 일반 사람들에게 한베가정을 어떻게 소개하고 묘사하고 있는지, 또한 그것으로부터 배울점과 나아갈 점은 무엇인지를 찾기 위해 황금신부의 거의 모든 회차를 다 본 것 같다. 드라마도 이제 진주의 생부가 밝혀지고 할머니의 이름을 물려받아 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베트남 결혼한 사람으로써 주인공 강준우, 응우엔 진주와 희노애락을 같이 하고, 한베가정으로써의 삶과 비슷한 스토리에 공감하며 열심히 달려온 어언 1년간의 방영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국제결혼 가정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마라톤과도 같은 기간이었다. 황금신부라는 드라마가 남긴 파장은 참 다양.. 2022. 4. 19.
냉정과 열정 사이 변하지 않는 사랑이 아름답다. 그래.. 사랑을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10년 동안 간직해온 사랑, 다른 사람을 만나도 평생 지울 수 없는 사랑, 곁에 없어도 영원히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도시 전경과, 이방인으로써 사랑에 충실한 한 연인의 애증과 역경. 이동건이라면 이렇게 표현 했겠지.. "내 안에 너 있다." 라고 ^^ 영화를 보고 나도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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