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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사랑이 아름답다. 그래.. 사랑을 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지.. 10년 동안 간직해온 사랑, 다른 사람을 만나도 평생 지울 수 없는 사랑, 곁에 없어도 영원히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도시 전경과, 이방인으로써 사랑에 충실한 한 연인의 애증과 역경.
이동건이라면 이렇게 표현 했겠지..
"내 안에 너 있다." 라고 ^^
영화를 보고 나도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간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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