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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48

에세이 '섬' 전자책 출간 저의 아버지이기도 한 박준수 작가의 수필집 '섬' 을 e-BOOK으로 출간하여 안내 드립니다. 구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보문고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6774908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283546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5566751 유페이퍼 https://sucansys.upaper.kr/content/1170641 2024. 3. 8.
이효리의 쌩얼 인스타에 공개한 이효리의 쌩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돌이자 연예인이었던 이효리도 세월을 피해가지는 못한다. 예전에 이효리가 솔로로 활동할 때,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마 몇 년간 쉬었다가 첫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뚱보 특수 분장을 하고 지하철을 타거나 시민들 속으로 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자신을 못알아 보는 사람들을 보고 숨어서 울던 모습이 떠오른다. 모든 연예인들의 공통 근심이겠지만, 대중의 인기가 떨어졌을 때, 결국 일자리도 없어지고, 수입도 적어져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걱정을 실체로 맞닥뜨린데 대한 자괴감의 눈물이 아니었을까 한다. 하지만 지금의 이효리는 그때 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환불원정대, 댄스가수유랑단으로 음악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고 '더 시즌즈' 의 MC.. 2024. 1. 20.
관상은 과학 이상민 장관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이 정도면 도플갱어 아닌가??? 2022. 8. 5.
백랑이네 전자책 출간 '백랑이네 다문화보고서' 다문화를 주제로 한 저의 자전적 에세이를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구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YES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781075 교보문고 :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20533350&orderClick=LEa&Kc=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6918921 유페이퍼 : https://sucansys.upaper.kr/content/1152134 2022. 5. 27.
다급한 검찰, 국제기구에 반대 요청 동네사람들!! 나 퇴임후에 100억 땡겨야 되는데 우리집 놈들이 그걸 이제 못하게 한다네요. 제발 좀 막아줘요!!! ㅋㅋㅋ 2022. 4. 20.
자본주의의 폐해를 그대로 답습하는 베트남 (2008.2.18) 도이모이 정책으로 시장경제의 발달과 산업화에 접어든 베트남의 사회와 경제는 팽창하고 있지만, 값싼 노동력만을 제공할 수 밖에 없는 대다수의 노동자들과 피고용인들에게는 늘어나는 임금을 두려워하며 일당을 깎으려는 고용주들에 치이며, 그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 급급한 하루살이에 불과할 뿐이며, 역시 경제 발전의 최고 수혜자는 돈으로 돈을 버는 일부 특권층 (내지는 기득권층이라고 해야 하나?) 이 될 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양극화 심화의 근본이 되는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중국과 더불어 국가의 발전을 위해 채택한 시장경제가 급격한 국가발전을 가져다 주었지만, 모든 인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공산주의의 이념은 완전히 거스르게 되는 모순을 낳았고, 공산주의.. 2022. 4. 19.
베트남의 비상 다큐멘타리 '베트남의 비상' 을 보고 - 양국 공존의 바탕을 꿈꾸며 (2008.1.24) 어떻게 해서 베트남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나의 다른 글에도 언급되어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중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과거에 대한 향수일 것이다. 70-80년대에 서울(약간의 대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필자로서 너무 놀랐던 것이 베트남에서 보고 느낀 사람들, 마을, 도시, 생활 등등의 많은 것들이 개발도상국이었던 근대의 한국과 너무 닮아 있다는 것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추억과 향수가 필자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데자뷰와 같은 착각 증상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특집 다큐멘타리 '베트남의 비상'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꼈던 그리고 시사되었던 영향은 가히 엄청나고 충격적이었다... 2022. 4. 19.
97년 원양실습 일지 97년 실습선을 타고 난생 처음 외국(일본, 필리핀, 베트남, 홍콩)을 나갔을때 적었던 실습일지다. 일부 특정명칭은 블라인드 처리 하였다. 제대로 썼다면 더 재미있었겠지만, 배에서 생활이 녹녹치 않기 때문에 드문 드문한 내용으로 담겨져 있고, 실습 시작부터 호치민에 들어가기 전의 기대감까지 포함하고 있다. 당시 나는 24세였고, 부족하고 어린 생각을 가진 예비역 대학생이었던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저런 일이 있었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도 있고, 솔직히 쪽팔린 부분도 있다. 그래도 그나마 이 실습을 통하여 우물안 개구리였던 내 자신을 바라보고 깨우쳐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이건 말그대로 실습일지이며 원양실습 당시의 내 생각이 담겨있다. 오사카에서는 한국과 비슷하면.. 2022. 4. 19.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超越" 에 대해 나는 초월이란 단어를 가장 좋아한다. 그것은 현실을 탈피하여 이상의 세계로 간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자면, 학창시절 모의고사를 들 수 있다. 반에서 10등을 목표로 한다면 정도 여하에 따라 5-15등의 범위 안에 들 것이다. 하지만, 전교 10등을 목표로 한다면 반에서 10등안에 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교 순위권 안에서 놀 것이다. 그렇다면, 전국 10등을 목표로 한다면...... 눈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상이하게 달라진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극한의 노력이 필요하다. 수없는 고통의 밤을 지새워야 하고, 거기에만 온 정신을 매진하여야 한다. 그 고통의 수행 과정에서 오는 쾌락도 나쁘지 않지만, 목표가 이루어졌을 때의 쾌감은온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논리는 극.. 2022. 4. 18.
베트남어 배우는 남편들 “아내나라 말 알면 금실은 절로…” 2007.4.15 경향신문 기사 14일 오전 10시 서울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베트남어 강좌 시간에 맞춰 30~40대 남성 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모두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한 ‘베트남 사위들’. “홈 나이 나 투 마이?(오늘이 무슨 요일인가요?)” 6개월째 수업을 듣고 있는 신강철씨(44)는 “베트남어는 같은 철자라도 성조(聲調)에 따라 다른 뜻을 가진 단어가 많아 헷갈리기 일쑤”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가 베트남어 강의를 한 것은 1년 전이다. 박지훈씨(34)는 “한국어 수업을 듣는 베트남 출신 아내를 기다리던 남편들이 ‘그 시간에 우리도 배우자’며 의기투합해 수업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1년째 수업을 빼먹지 않은 박씨는 이제 중급 수준의 베트남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2022. 4. 18.
애무부 장관 예전 김영삼 썰 하나.. 지독한 경상도 사투리의 김영삼을 외무부 장관이 나무라자 "애무부 장관은 애무나 잘해" 라고 했다는 것 ㅋㅋㅋ 그래서 김건희를 애무부 장관으로 추천한다. ^0^;;; (외신들의 콜을 잘 받아서) 2022. 4. 15.
이은해 부부 vs 김건희 부부 왠지 닮았다. 가스라이팅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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