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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48

암기하면 도움되는 생활영어 300 1. Give my best regards to your mother. 어머니께 안부전해 주세요. 2. What lesson are we on now? 지금 몇과를 할 차례인가요? 3. What unit are we on now? 지금 어느 단원을 할 차례인가요? 4. What page are we on now? 지금 몇 페이지 할 차례인가요? 5. This picture does not do her justice. 이 사진에는 그녀가 잘 나오지 않았다. 6. Count from 11 to 20,and count back from 20 to 11. 11~20까지 세어 보세요. 그리고 20부터 11까지 거꾸로도 세어 보세요. 7. You look fine in this picture. 이 사진에 네가 잘 .. 2014. 8. 30.
SNS 피싱 주의보 어제 오후에 갑자기 지인으로부터 페북 메세지가 왔다. 부탁이 있다고 하고는 계좌이체 이야기를 꺼내는게 뭔가 냄새가 났다. 혹시나 해서 그 지인에게 전화를 해보았더니 지금 운전중이란다. 그러면 그렇지... 이런 쥐새끼 같은 놈.. 중국어를 알고 있는 점과, 뿌덕거리다? 등 한국어가 이상한 점을 봐서는 조선족임에 틀림없다. 그나저나 4개국어로 욕을 해보긴 또 처음이네 ^^;;; 건너 나라 일본에서도 보이스피싱이 얼마나 사회적 문제였으면 이런 포스터까지 나붙었다. "아들은 사기" 멋모르는 일본 노인네들에게 전화로 돈을 요구하는 아들의 전화는 무조건 사기라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튼 이제 보이스피싱 조직이 SNS까지 침투했다. 다들 안털리도록, 안당하도록 다시 한번 주의!! 주의!!! 바란다. 2014. 8. 8.
어느 일본장기출장자 아내의 의연한 대처 2013. 12. 9.
물고기 반찬 6살 딸아이가 그린 물고기가 도시락 반찬으로 ㅎㅎㅎ 사랑이 가득한 물고기...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 2012. 8. 20.
elago e6 이어폰 리뷰 3년 쯤 전에 일본에서 4만원 가량 주고 산 Audio-Technica의 이어폰이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접촉불량으로 한쪽이 소리가 안들림) 새 이어폰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Audio-Technica를 워낙 만족스럽게 사용했기 때문에 일본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하네다 공항 면세점에서 아이폰용으로 하나 구입을 했는데, 확실히 저가에 아이폰 통화용으로 사용하는거라 음질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결국 새로 구입한 이어폰은 와이프에게 넘기고 다른 이어폰을 고르려는데 눈에 딱 띤게 바로 이 elago 이어폰이었다. 1~2만원짜리 저가는 음질의 보장을 받을 수 없고, 15만원 이상 고가를 사기에는 형편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그나마 중저가로 (인터넷 최저가로 45000원 가량에 구입했다) 평판도 좋은 놈이었.. 2012. 8. 11.
일본어능력시험 문법 교재 일본 친구에게 선물받은 일본어능력시험 문법 교재를 소개할까 한다. 일본 원서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중간 중간에 낙서의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ㅜㅜ 어쨋든 문법적인 면에서 디테일하게 내용을 잘 뽑은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의 큰 특징중에 하나는 빨간 가림판이 들어있다는거다. 아래와 같이 왼쪽은 문제로 되어 있고 오른쪽은 정답 및 해설이 포함되어 있는데 정답과 핵심 부분은 빨간 글씨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림판을 가리면 보이지 않게된다. 문제를 풀고 나서 가림판을 치우고 바로 바로 정답 확인과 해설을 볼 수 있어 다른 교재처럼 굳이 앞뒤 페이지 뒤적거리지 않아도 한큐에 해결된다는 점이 메리트인 것 같다. 필자는 이미 2000년도에 일본어능력시험 1급.. 2012. 8. 10.
짝 32기 여자1호 여자5호 여성성의 극과 극 어제 저녁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영풍문고에 다녀온 후 밤 늦게 집에 도착했다. TV를 틀어보니 마침 평소 즐겨 보는 프로그램 '짝'이 하고 있었다. 방송을 보면서 느낀 것도 있었고, 오늘 기사를 보면서 방송으로 못본 부분까지 알게 되니 더 가관이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여자1호와 여자5호를 통해 본 여성성의 극과 극이라는 점이다. 여자 1호는 한번 마음을 준 남자와의 이별을 슬퍼하며 남자가 어떤 상황이라도 함께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것은 한국의 전통적인 여성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된장스럽기까지 한 여자 5호는 그야말로 애정촌을 초토화 시켰다. 남자들 사이를 오고가며 밀땅을 하는 모습은 모든 남자들을 자신의 어장안에 가두어 놓고 지켜보겠다는 요즘 말로 어장관리다. 게다가 같은 여자라.. 2012. 7. 26.
이마트 건담 이마트 완구 코너에 있는 건담 모형이다. 디오라마라고 하기엔 작품성이 떨어지고 그냥 조립 모형이라고 하기엔 표현하는 바가 있다. 최초 나왔던 건담에 비하면 모델이 엄청나게 복잡해졌다. 요즘 건담은 보고 있노라면 너무 잡스러워서 오히려 흥미가 떨어진다. 내가 건담을 처음 알았던건 초등학교때 인것 같다. 동네 친했던 친구가 (로봇 그림이나 프라모델은 꽤차고 있는 녀석이었는데) 관련 책이나 만화를 보여주어서 함께 공부(?)하며 문화교류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주로 건담 시리즈, 마크로스, 드라고너인가? 하는 작품도 잠깐 인기 있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조립한 건담 마크 2의 관절에 달린 파이프를 보고 디테일에 감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 세월이 흘러버린건가? 하여간에 건담이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일본이 .. 2012. 7. 7.
대학로의 2PM 오랜만에 제주도에서 올라온 친구와 대학로에서 만났는데 이상한 아저씨 둘이서 공연을 하더라. 자기들이 자칭 '대학로의 2PM' 이란다. 음악과 개그를 하는데 (정확히는 개그가 맞을거다) 개콘같은 조리된 개그가 아닌 날개그를 보는 것도 좀 느낌이 새로왔다. 나는 처음 봤는데 친구가 TV에서도 몇 번 봤다더라. 오른쪽에서 있는 아저씨가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방송을 못하니까 왼쪽에 있는 아저씨가 같이 공연해 주는 거라고... 10년째라고 했나? 대학로에서 이러고 있는게... 꿈이 무엇인지, 방송이 무엇인지, 의리가 무엇인지... 뭔가를 좀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설명하기 힘든 좀 복잡한 느낌이 들더라... 2012. 7. 6.
재미있는 티셔츠 문구 해외 퍼니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티셔츠 사진 퍼옵니다. "날 믿어, 난 그냥 소녀라구" "프리허그 해드릴까요?" "너는 마이스페이스를 튜브했고 나는 너의 야후를 구글할거야" "젠장할 우유" "순결을 지켜요. 나 대신에.." "포옹 25센트" "우유 드실래요?" "플로리다가 모두 평평한 것은 아니랍니다" "내 엉덩이 보는거니?" "오직 연구목적으로만..." "비디오게임은 내 삶을 망쳤다. 다행인것은 나는 아직 두개의 생명이 남아있다." 2012. 6. 18.
짝 29기 여자5호는 연예인 지망생? 어제 SBS 짝에 나온 여자 5호를 보고 포스팅을 남긴다. 나름 개성이라면 개성이고 굉장히 액티브 한 삶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다. 아니 그동한 한국사에 별로 없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무려 신선함도 있다. 하지만 방송을 보면서 나는 짝을 찾겠다는 그녀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가진다. 왠지 모르게 짝을 찾기 보다는 방송을 통해 자신을 알리려는 의도가 더 강하게 느껴지니 말이다. 우선 각종 튀는 행동과 돌발 행동으로 카메라의 이목을 끌려고 한다. 그리고 적당히 섹시한 옷을 입는 것은 괜찮겠지만, 상대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자신만의 튀는 의상은 마치 클럽 취재 나간 리포터의 그것과 다를바 없었다. 나는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상당히 팬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짜여진 계산과 흥미유발만을 .. 2012. 6. 7.
핸드폰을 뛰쳐나온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의 인기가 핸드폰을 치고나와 드디어 안방까지 점령을 했군요. 얼마전에 봉제인형으로는 출시가 되어서 아이에게 사줬었는데, 어제 마트에 가보니 이제 완구용 장난감이 세트로 줄을 이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원 소스 멀티 유즈라고 이렇게 또 적용이 되는군요. 컨텐츠 하나가 이렇게 무한한 확장성을 가져올 수 있다는 교훈을 뼈져리게 새겨서, 우리도 강바닥 좀 그만 파재끼고 그 돈을 문화, 컨텐츠, IT에 쏟아 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앵그리버드 새총 새총 디럭스 세트 무선조종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새총세트 아예 한 코너를 다 차지한 앵그리버드 얼마전 아이에게 사준 봉제인형과 핸드폰 고리 앵그리버드 201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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