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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7

집에서 해먹는 쌀국수 집에서 해먹는 쌀국수의 장점은 뭐든 내 취향대로 내 마음대로 듬뿍 재료를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22. 4. 4.
반포식스 쌀국수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있는 아시안 누들 전문점 반포식스(Banh Pho 6) 메뉴 숙주, 양파절임, 레몬, 청양고추, 고수나물 볶음 누들 쌀국수 라지. 쌀국수 국물은 일품인데 소고기 양이 너무 적다. 몇 번을 이야기 해도 개선이 안된다. 그 점이 안타깝다. 쉬림프 팟타이 야채를 듬뿍 넣고.. 2022. 3. 24.
베트남 가정식 쌀국수 베트남 가정에서 먹는 쌀국수. 자기 취향대로 숙주와 고수 등의 향채 및 레몬, 땡초를 넣고 소스를 넣어서 먹는다. 한국에서 먹는 쌀국수는 한국 사람 입맛에 맞게 개량되어졌다고 할 수 있는데, 베트남 오리지날 쌀국수의 맛도 나름 괜찮다. 2022. 3. 23.
후띠우 만들기 (베트남 쌀국수 요리) 아이의 점심을 만들어주기 위해 아내의 손이 분주하다. 오늘의 메뉴는 바로 베트남 쌀국수의 일종인 후띠우. 제대로 만들려면 우리나라 탕처럼 육수를 제대로 우려야 하는데 일반 가정이므로 간략히... 재료도 내장같은거 하나도 안쓰고 그냥 돼지고기로만.. 먼저 재료를 준비한다. 돼지 앞다리살, 마늘잘게썬 것, 파, 고수나물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는다. 구워진 마늘 육수를 만들 무와 대파를 준비. 다음 마늘을 덜어내고 돼지고기를 볶는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무와 파를 넣고 한 소끔 끓인다. 양념으로 간장, 설탕, 다시다 조금씩 넣어준다. 지글지글 보글보글 다음은 쌀국수를 준비한다. 찬물에 불렸다가 뜨거운 물에 대쳐낸다. 고명으로 쓸 고기를 썬다. 고명 준비 완료. 고기, 마늘볶은거, 파, 고수나물 잘게 썬.. 2014. 10. 28.
베트남 국수 특선 이번 추석에 다녀온 베트남에서, 바빠서 못 푼 자료를 풀어본다. 그중에서도 감추고 감춰온 초대박 블록버스터 비밀병기.. 바로 베트남 국수 특선이다. 베트남 국수는 눈으로 한 번 먹고, 향으로 한 번 먹고, 맛으로 한 번 먹는 음삼미 음식이다. 두번째, 세번째는 물리적 한계로 전달하지 못하는 점이 참 아쉽다. 향채가 들어가니까 처음에는 좀 역겨운데, 그 향에 눈을 뜨면 맛보다 향을 더 음미하게 된다. 와사비나 홍어와 같은 원리이려나? 1. 후띠우 돼지고기와 내장부위를 주로 넣어서 만든 국수 2. 분리우 보기 드물게 붉은 국물(맵다)이다.(분보훼와 함께) 선지와 젖갈같은 특수 양념이 들어간다. 3. 반깐 마치 우동을 연상케 하는 면발.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를 고명으로 쓰는것 같다. 이건 국수에 필수로 들어가.. 2013. 11. 16.
굿모닝 쌀국수 이번에는 쌀국수를 올릴까 한다. 쌀국수는 전에도 많이 올렸었고 지금 올리는 글 외에도 몇가지 소스가 더 있으며, 앞으로도 많이 올리게 될 것 같다. 그만큼 보편적으로 맛도 있고 영양도 듬뿍이다. 일단 이번에는 국내 굿모닝 X트남이라는 국내 모 베트남 식당에서 먹은 쌀국수다. 포호아의 국내 법인이 별도 브랜드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다. 전에 어떤 님이 올리신 쌀국수 관련 글에 한국에서 파는 쌀국수는 미국의 한인들이 정착시킨 맛으로 베트남 정통의 그것과는 다르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미국에서 쌀국수를 먹어본 적은 없지만, 사실 베트남 쌀국수와 한국에서 파는 쌀국수는 맛의 차이가 많이 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맛게 개량된 느낌? 어떻게 차이가 나냐면, 베트남의 쌀국수는 좀 밍밍한 맛이다. 거기에 자기가 좋아.. 2013. 10. 10.
베트남의 잡채 붕사우 오늘은 베트남 잡채 '붕사우'를 소개할까 합니다. 재료나 맛은 우리나라의 잡채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우리가 돼지 살코기를 쓰는 것에 반해 돼지고기의 여러 부위를 쓰는 것과 늑맘 소스를 쳐서 먹는 것, 그리고 당면 대신에 쌀국수를 쓰는 것에 좀 차이가 있죠. 보기 좋게 담아봅시다. 접시 가득... 아 군침이 도네요. 늑맘 소스를 뿌려서... 그런데 늑맘이 없어서 까나리 액젖으로 만든 가공의 늑맘 ㅜㅜ;; 한 젓가락 OK???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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