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파게티8 뚜스뚜스 용산점 원래 다른 식당에 가는 길이었는데 용산 원불교당에 새로 오픈 한 이 곳이 눈에 띄어 한번 와보게 되었다. 불교당 건물인데 매달린 산타 장식을 한게 좀 아이러니 하게 보였다. 뚜레쥬르라는 빵집은 알고 있었지만 뚜스뚜스(Tous Tous) 라는 체인은 처음 보았다. 무려 식당과 카페, 빵집을 겸업 하는 곳이었다. 우리는 '엔쵸비 베이컨 알리오올리오'와 '명란 베이컨 오일 파스타' 를 먹었다. 맛은 합격이었으나 양은 좀 부족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빵은 사보지는 않았으나 저렴한 편인 것 같았다. 낙엽을 모아서 재미있게 화살표와 하트를 만든 것도 아이디어 인 것 같다. 2024. 11. 18. 볼로네제 파스타 집에서 해먹은 볼로네제 파스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4. 1. 16. 집에서 해먹는 봉골레파스타 오일파스타 중에 조개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봉골레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라면 직접 만들 수 있지만 봉골레 파스타는 파스타 소스를 따로 사다가 만든다. 특히 조개를 좀 더 사다 넣고 만들어 먹으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2. 4. 4. 집에서 해먹는 봉골레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는 올리브 오일로 만들 수 있지만, 봉골레 소스는 만들기 힘들어 마트에서 파는 별도 소스를 쓰고 거기에 조개를 좀 사서 넣었다. 가끔 집에서 해먹는데 정말 맛있다. 2022. 3. 23. 까르보나라 오늘따라 유난히도 생각이 나는 일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 '그라체가든' 의 까르보나라. 먹고시포라.. 흑흑흑 ㅠㅠ 전채 -Appetizer 메인 디쉬-Main Dish 호로록~~ 호로록~~~ 한 볼탱이만 땡겨 봤으면 ㅠㅠ 후식-Desert 2014. 9. 18. 아웃백 사진 방출 그동안 묵혀놨던 아우빡(캥거루가 뛰어다니는 그 호주 레스토랑) 사진을 대방출 한다. 안그래도 아고라 이야기방에는 호주 이민 이야기로 뜨거운데.... 다만 본 사진은 몇 개월 전 사진임에 먼저 양해를 구한다. 얼마 전 모 국방 관련 기관에 시스템 관련 지원을 나간게 있는데 수고 했다고 아우빡 상품권을 하달 받았다. 덕분에 아이 때문에 와 계신 장인과 함께 4식구 푸짐하게 먹었다. 아우빡에 가면 먼저 이것부터 - 무한 리필 되는 검은 빵과 버터 양송이 스프 단호박 스프 키위 쥬스 랍스터와 스테이크 세트 스파게티 치킨 샐러드 촙 촙 촙 한 스테이크를 꾹 꾹 꾹 이 스테이크가 니 스테이크냐? 그러 하옵니다!! 꾸울꺽~ 이 랍스터가 니 랍스터냐? 그러 하옵니다!! 꾸울꺽~~ 아~~ 또 가고잡다 아우빡ㅋㅋㅋㅋ 2014. 9. 1. 파스타 특선 이번 포스팅의 배경은 후루보라는 동네 조그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지난번 진격의 느끼 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다. 진격의 느끼편 바로 가기 파스타의, 파스타에 의한, 파스타를 위한 포스팅을 남기고자, 후루보 요정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잘 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지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카운터석만 왜 이리 많이 찍었는지... 밑에 살짜기 보이는 언니가 지난 진격의 느끼 편에 필자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던 '친절함의 극치 언니' 이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앙증맞다. 보기에도 맛도 깔끔한 귀족 셀러드 ... 올리브오일 소스의 파스타 곱배기 토마토 소스 파스타 곱배기 둘둘둘 말아서 한입 쪽~~~ 음~~~~~~ 끝내줘요. ㅋㅋㅋ 2013. 11. 4. 진격의 느끼!! 뼛속까지 느끼하라!! 일본에 살면서 먹는것도 고생이지만, 한편으로는 무엇을 먹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매일 식사때가 되면 무엇을 먹을까 곤욕이다. 동네가 조그만해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데 딱히 땡기는게 없을때면 어디를 갈지 정하기 위해 한참을 머리를 싸매야 한다. 그러나 결론은 홋또못또 같은 도시락집이 되기도 하지만... 여튼 갑빠스시나 스시로, 구라스시 같은 저가형(105엔균일) 스시도 질리도록 먹어봤고,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지만, 요즘엔 까르보나라 같은 크림 스파게티에 중독이 되었다. 매운 음식은 매울수록 중독성이 있는데, 느끼한 음식도 느끼할수록 중독성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먹고싶어지는 느끼함.. 점심이나 저녁에 먹지 않으면 퇴근길에 캔맥 하나랑 싸들고 숙소에 가서 먹고 싶은 욕망을 .. 2013. 8.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