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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야기29

조국 돌풍에 대한 단상 지금 2024년 국회의원 선거 판세를 보는 내 식견은 이거다. “조국이 뒤집어 놓으셨다” 조혁당 비례는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 멱살 잡고 하드캐리로 끌올 하는 중이다. 사실 조국혁신당이 다른 신생 정당에 비해서 잘 될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폭발적인 반응이 나올줄은 몰랐다. 굳이 성공의 비결을 뽑으라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1. 이미지의 선명성 처음 나올때부터 "3년은 너무 길다" , "검찰 정권을 끝장내겠다" 라는 선명한 메세지로 검찰 정권에 치가 떨린 국민들의 가슴에 사이다와 같은 효능감을 안겨주었다. 2. 온 가족을 도륙당한 가장에 대한 부채의식 검찰에 온 가족을 도륙당하고 온갖 기레기들이 조국의 집 앞에서 뻗치기를 하며 짜장면 그릇까지 뒤지는 모습. 가족이 없는 집으로 퇴근하는 .. 2024. 4. 4.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시너지 조국혁신당(이하 '조혁당')의 돌풍과 함께 요즘 민주당과 갈라치기 하려는 세력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언론에서도 처음에는 조혁당을 띄우는 분위기 였다. 물론 그것은 진심으로 조혁당을 응원하기 위해서가 아닌 민주당의 질투심을 키워서 둘이 싸우게 만들려는 획책이었다. 그런데 진짜 조혁당이 돌풍을 일으키자, 지금은 오히려 네거티브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아쉽게도 그런 세력에 놀아나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띈다. 조국을 지지하면서 이재명을 공격하는 사람들.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조국을 공격하는 사람들. 물론 그 중에는 후자가 더 많이 눈에 띈다. 그 심리적 기재에는 이런게 있는 것 같다. 조국이 뜨면 향후 대권에서 이재명의 위협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나 난 그것은 기우라 확신한다. 오히려 조혁당과 민주당이 힘.. 2024. 3. 30.
망팔무사 일본 영화중에 “포르노시대극 망팔무사도(ポルノ時代劇 忘八武士道)” 란 영화가 있다. 망팔자란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8가지 도리, 인의예지충신효제(仁義礼智信忠孝悌)를 져버린 인간 쓰레기란 뜻으로 주로 창녀나 포주를 가리킨다고 한다. 난 오늘날의 대한민국 검찰과 검사를 보면 이 “망팔무사” 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이들에게는 인의도, 애국심도, 신념도 없으며 그저 돈과 쾌락을 쫓아 창녀를 보호하고 의인을 마구 죽여대는 망나니같은 인간 쓰레기 집단일 뿐이다. 2024. 1. 16.
カッパとアノウ 日本と韓国の妖怪対戦 日本には伝統的にカッパ(河童)という妖怪がいる。 皆さんが知っている通り、 子どものような体格で、全身が緑色。背中に亀の甲羅のようなものを背負っていて、頭の上には丸い皿がある。 韓国では最近流行っている妖怪というか、ものだというか、アノウというのがいる。 頭はハゲで、手はカニの鉗子の形で、足はカササギの足の形になっている。 実は、ある政治家を捩じる為の出来事だが、まるで子供のような考え方と行動、ハゲ頭を隠す為のかつら、記者が写真を撮る時、 身長を高く見せる為、つま先を立つ行動を見て国民達が付けてあげたニックネームである。彼の名前から上の線と下の線を全部抜いたら真ん中が「アノウ」と読めるが、彼の髪の毛と身長が偽物だというのを表現しているんだ。 2024. 1. 16.
이선균 사망에 책임이 없다는 KBS 봉준호 감독·김의성 배우·윤종신 가수 등 문화예술인연대회의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하며 사건과 관련 없는 사적인 사항을 보도한 것에 대해 KBS의 입장을 요구하자 아래와 같은 궁색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물어보자. 반 아이들 30명이 돌아가면서 한 학생을 매일 1대씩 때려서 맞은 학생이 자살했다면 30일 전에 때린 아이는 잘못이 없다는건가? 5공시절 9시 뉴스를 틀면 제일 처음 '땡' 하자 마자 전두환 대통령이 나온다고 해서 '땡전뉴스' 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요즘 KBS 방송과 뉴스를 보면 이게 '땡윤뉴스' 가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언론의 분석적 시각과 평형적 시각은 .. 2024. 1. 14.
이준석과 육봉달 이준석이 묘하게 육봉달과 오버랩 된다. 비쥬얼도 비슷하지만 말할때 또박 또박한 발음으로 되도 않는 황당한 소리 지껄이는게 영락없이…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고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나 이준석.. 2024. 1. 13.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고 싶어 "이재명 '대통령' 되는 것 막고 싶어" 이건 살인미수범의 대사일까? 경찰 배후에 사건을 은폐 축소시키는 그 '놈'의 대사일까? 2024. 1. 13.
윤석열 우화 2022. 8. 5.
부당거래 대사 - 펠로시 버전 “윤석열이 불쾌해하면 안 되지. 아, 내가(펠로시) 잘못했네. 아, 내가 큰 실수를 할 뻔했어요. 우리, 우리 김병민 위원장 증말 대단하시네! 아, 이 내가 미합중국 넘버3 따위가 증말 윤석열을 아주 불쾌하게 할 뻔했어,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했구먼, 내가 잘못했어, 내가. 거, 윤석열 불쾌할 수 있으니까 일들 하지 마! 윤석열 불쾌한 일들 하 지마. 윤석열한테 허락받고 일해! … 내 얘기 똑바로 들어, 어!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상대방 기분 맞춰주다 보면 우리가 일을 못 한다고. 알았어요?” 2022. 8. 5.
박용진을 말한다. 가슴은 없고 머리만 있는 정치인이 끝내 어떤 괴물이 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 2022. 8. 4.
다시 만난 세계 아래는 개딸의 주제가인 소시의 ‘다시 만난 세계’ 가사이다. 팬덤정치가 잘못이라고, 개딸이 당을 망친다고 주장 (아니 자위) 하는 민주당 내 수박들 똑바로 새겨봐라. 암울하고 썩어 버린 이 어두운 땅에서 사법기관의 파상공격과 언론의 악마화에도 왜 개딸들이 이재명에게서 희망을 보았는지?? 그리고 왜 당신들에게는 그 희망이 보이지 않는지??? 입에서 똥을 쏟아 내기 전에 스스로 성찰하고 자기 기득권을 내려 놓고 개혁된 미래를 그리란 말이다. ===============================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 2022. 8. 4.
준석아 그동안 수고했다!!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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