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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용 RFID 휴대형리더기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업무용으로 개발, 납품된 RFID 휴대형리더기. 단말기의 OS가 안드로이드라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업무 개발. 지브라 리더기로 선정이 되었는데 기술지원이 싱가폴에 있어서 연락이나 소통에 좀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저쪽 스탭중에 한국 사람도 있어서 그나마 빠르게 소통한 것 같다. 트리거를 통해 RFID 전파를 쏘고 받아오는 태그ID로 업무를 처리한다. 크래들에 꽂아 충전하는 모습 2022. 4. 4.
졸음방지기 (아이디어 상품) 올림픽이라는 대형마트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목격한 제품이다. 이어셋에 기울기 센서를 달아서 운전중이나 공부중에 졸면 알람이 울리게 한 제품이다. 간단한 아이디어가 이렇게 제품화 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다. 창문이나 문의 잠금잠치에 사용한다면 창문이 열려있는지, 문이 잠겨있는지 등의 정보를 USN을 통해 수집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다음에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 봐야겠다. 2013. 10. 9.
'모바일 웹앱' 시작하다. 드뎌 모바일 웹앱을 시작했다. 현재 보고 있는 교재는 신용권 저자의 '모바일 웹앱' 이란 녀석이다. 모바일 웹앱이란 웹을 마치 앱처럼 개발하는 기술이다. 그럼으로써 얻어지는 이득은 모바일기기의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고 웹개발자들을 개발에 끌어들여 단기간에 구축을 완료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요소기술로는 HTML5, JQuery-Mobile, Sencha-touch, Phone-gap 등이 있다. 게임같은 스탠드 얼론 형태의 프로그램이야 당연히 앱 형태로 개발을 해야겠지만, 소셜네트워크나 사내 그룹웨어 같은 프로그램은 반드시 서버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형태로 개발을 해야하고 모바일 기기의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모바일 웹앱은 향후에도 많은 수요가 있을 것 같다. 기존의 웹으로 되어.. 2012. 8. 14.
미래의 IT 업무환경 전부터 한번 포스팅 해보고 싶었던건데, 잠시 짬을 내어 썰을 풀어 본다. IT 업계에 몸담은지도 10년을 훌쩍 넘겨버렸다. 뭐 필자도 메인프레임을 다뤄보진 못했는데 (필자의 회사가 메인프레임 총판부터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C/S(클라이언트/서버) 와 PC 환경에서 개발하는 업무를 주로 했었다. 그런 컴퓨팅의 발전을 일견으로 보자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그림을 보면 척 답이 나오지만, 처음 컴퓨터라는 것이 나왔던 시기에는 컴퓨터 1대에 여러사람이 붙어서 작업을 하는 1:n의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모든 사람 1인당 1대의 PC를 갖게 되는 1:1의 시기를 거쳐 유비쿼터스 사회가 되면서 모바일 기기도 스마트화 되고 상황에 따라 여러 PC가 필요로 되어 지며 주변에 특수 목적 임베디드 기기가 .. 2012. 6. 5.
이런 PDA 있으면 바로 구입한다 무지 오래전에 썼던 글인데 (2005년, PDA가 한창 뜨던 시절) 지금 보니 풋풋하네요. 웃기기도 하고 .. ^^ 지금은 뭐 거의 디폴트로 다 되는 기능들이겠죠. ----------------------------------- 1. 랭귀지팩 및 전자사전 : 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각각의 전자사전 기능 탑재 (전자사전은 인터넷이 된다면 네이버 사전을 이용해도 된다) 2. TV 시청 : DMB 칩이 탑재되어 TV 수신 가능 3. 전화 : CDMA 칩 탑재 (핸드폰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도록) 4. 인터넷 : 언제 어디서라도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 5. 디카 : 디지탈 카메라나 캠코더를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도 고해상도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내장 6. MP3 플레이어 .. 2012. 6. 1.
모바일 발전 가로막은 이통사와 대기업은 책임을 져야한다. 금일 기사에 미국의 흥미로운 기사가 났다. -오바마, 월가에 `금융위기책임비용'내라-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115102111230&p=yonhap)가 그것이다. 거액의 국가 금융지원을 받고도 자중감 없이 돈잔치를 벌인 월가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그와 반대한 국내 기사가 또 억장을 무너지게 했다. -"아이폰에 대응"..정부, TK에 `휴대폰 클러스터` 정부, 대구·경북에 2천억 투자해 조성- (http://www.edaily.co.kr/News/Economy/NewsRead.asp?sub_cd=IB41&newsid=01994246592837720&clkcode=&DirCode=00305&OutLn.. 2010. 1. 15.
아이폰이 완소인 이유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어언 1달이 다 되어 간다. 지금까지 사용한 폰만도 이번이 4번째이고, 모바일 프로젝트 할 당시 (2002~2003년경) 제조사별로 4대 정도의 폰을 테스트 해 본 적이 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신형 폰들도 만져본적이 있지만, 이번에 손에 넣은 아이폰은 그야말로 예술이자, 문화요, 감성의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철철 흘러 넘친다. 대다수의 사용자가 아이폰을 사용해본 이후로 국산 폰이나 윈도우즈 모바일 폰을 쓰레기라고 치부했던 부분과도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을 따라 하거나 모방해서 비슷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쉽다. 국내 대부분의 산업 자체가 그런 식으로 흘러갔으리라. 그러나 진짜 제품이나 서비스에 혼을 담아서, 고.. 2010. 1. 5.
아이폰을 통해 실현된 모바일 라이프 (나의 아이폰 사용기) 아이폰을 구입한지 어언 2주 가량 되는 것 같다. 11월 말경에 예약 판매를 실시했지만, 기변이기도 하고 개통하는데 버벅거릴거 같아서 12월에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리라 맘먹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량이 달리는 품귀 현상 때문에 매장 판매를 시작한 12/2 부터 열심히 아이폰을 찾으러 다녔지만, "물건이 없다. 예약을 하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다. (예약을 할거면 진작에 했지) 결국 아이폰 관련 카페에서 당일 개통 가능한 매장을 검색하여 전화로 확인해 보고 가능하다는 응답을 받고, 가서 구입하고 개통을 하기에 이르렀다. 뭐 본 블로그에는 개봉기, 개통기 이런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폰 3GS WHITE 32G를 손에 처음 감싸쥐었을때의 짜릿한 쾌감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그때부터 아.. 2009. 12. 17.
방통위, 대기업, 이찬진, 유저 주연의 아이폰 공방전 '아이폰'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의도적으로 출시를 지연시키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적극 부인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방통위 관계자는 "단지 위치정보법(LBS법)에 의거해 국내 출시를 하라는 것일 뿐"이라며 "외산 휴대전화를 막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7월에서 9월 사이에 아이폰이 출시되는 것이 정설로 여겨졌던 업계의 추측과 반대로 이렇다 할 진전 없이 답보 상태에 머무른 것에 대해서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 아이폰 출시가 답보 상태로 머무른 사이, 애플의 앱스토어를 모방한 국내 한 이통사 대기업의 T스토어가 론칭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통사의 데이터 정액 요금제로 인한 매출이 20~30%가량 올랐다는 기사, 아이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 2009. 9. 16.
아이폰이 반드시 국내에 출시되어야 하는 이유 전에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인데 티스토리 이전하여 재 포스팅 합니다. --------------------------------------------------------------------- 밀고 당기던 기나긴 싸움을 뒤로 한 채, 드디어 아이폰의 출시에 대한 윤곽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KT에서 7월에, SKT에서 9월에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기사가 이미 전자신문 1면을 장식한 바 있다. 이에 아이폰 국내 출시의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글쓴이가 개발자인고로 약간의 개발적인 마인드가 내포되어 있음은 감안을 하고 보시기 바란다. 필자는 모바일 사업에 대한 쓰디쓴 아픔이 있다. 일본 NTT 도코모의 i-mode가 한참 일본을 휩쓸 시기였다. 일본의 지하철..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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