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앱'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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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모바일 웹앱을 시작했다.

현재 보고 있는 교재는 신용권 저자의 '모바일 웹앱' 이란 녀석이다.

모바일 웹앱이란 웹을 마치 앱처럼 개발하는 기술이다.

그럼으로써 얻어지는 이득은 모바일기기의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고

웹개발자들을 개발에 끌어들여 단기간에 구축을 완료하게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있다.

요소기술로는 HTML5, JQuery-Mobile, Sencha-touch, Phone-gap 등이 있다.

게임같은 스탠드 얼론 형태의 프로그램이야 당연히 앱 형태로 개발을 해야겠지만,

소셜네트워크나 사내 그룹웨어 같은 프로그램은 반드시 서버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형태로 개발을 해야하고 모바일 기기의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모바일 웹앱은 향후에도 많은 수요가 있을 것 같다.

기존의 웹으로 되어 있는 컨텐츠에 대해서도 반드시 모바일이 지원이 되어야

유비쿼터스의 3 Any (Any Time, Any Where, Any Device) 를 실현할 수 있다.

현재 필자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일본향 결제단말기도 엄밀히 따지고 보면 웹방식인데

향후 국내 도입이 결정된다면 꼭 한번 웹앱을 적용해 보고 싶다.

핸드폰 같은 모바일 기기가 아닌 특수목적 기기라도 만약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개발 노하우나 팁에 대해서는 앞으로 기회가 되는대로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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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랑본색(白狼本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