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보기535 부당거래 대사 - 펠로시 버전 “윤석열이 불쾌해하면 안 되지. 아, 내가(펠로시) 잘못했네. 아, 내가 큰 실수를 할 뻔했어요. 우리, 우리 김병민 위원장 증말 대단하시네! 아, 이 내가 미합중국 넘버3 따위가 증말 윤석열을 아주 불쾌하게 할 뻔했어,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했구먼, 내가 잘못했어, 내가. 거, 윤석열 불쾌할 수 있으니까 일들 하지 마! 윤석열 불쾌한 일들 하 지마. 윤석열한테 허락받고 일해! … 내 얘기 똑바로 들어, 어!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상대방 기분 맞춰주다 보면 우리가 일을 못 한다고. 알았어요?” 2022. 8. 5. 관상은 과학 이상민 장관이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이 정도면 도플갱어 아닌가??? 2022. 8. 5. 그레이트 인베이젼 서울, 차세대 사태 어제밤 ‘그레이트 인베이젼 서울’이라는 밴드 경연 프로그램을 보는데 2단계 진출이 확정된 밴드 ‘차세대’ 가 자진 사퇴를 하겠다고 발표해 파문이 일었다. 일단 차세대는 크라잉넛을 연상케 하는 다듬어지지 않은 펑크락을 기반으로 흥겨운 음악을 하는 친구들인데 사실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리 선호 하지는 않았고 2단계 진출도 좀 의구심이 든건 사실이다. 그러나 난 이 친구들의 결정에 충분히 공감하고 응원을 해 주고 싶다. 밴드 경연 포맷임에도 모호하고 불분명한 기준을 제시한 이 프로그램의 경연 방식은 화가 남을 뛰어 넘어 어이가 없게 까지 한다. 동료 밴드를 평가하는 기준도 장난식이나 가식적인 경우가 많고 4팀의 프로듀서가 뽑는 기준도 그냥 개인적 취향인 경우가 많다. 결국 누가 봐도 뛰어나고 잘하.. 2022. 8. 4. 박용진을 말한다. 가슴은 없고 머리만 있는 정치인이 끝내 어떤 괴물이 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 2022. 8. 4. 집에서 해먹는 스테이크 일요일에 집에서 해먹은 스테이크 코스트코에서 스테이크 해먹을 만한 미국산 채끝살 사다가 가족끼리 맛있게 스테이크를 해먹었다. 간략한 레시피는 아래와 같다. 1. 고기를 시즈닝 한다. - 소금/후추/양념/올리브유 잘 발라서 30분간 저온 숙성 2.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달군다. 3. 고기를 넣고 굽기 정도(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웰던) 에 따라 굽는다. 4. 고기가 다 구워지면 고기를 꺼내어 실온과 같은 온도가 될 때 까지 에이징 한다. 5. 고기를 구운 기름에 야채를 굽는다. 6. 플레이팅 하고 맛있게 먹는다. 2022. 8. 4. 요즘 저녁 간단식 얼마 전부터 내 저녁식단이다. 코스트코에서 하나 500원 하는 베이글을 반으로 잘라 에어프라이기로 굽고 크림치즈 발라서 계란이나 햄, 베이컨 곁들여 쥬스나 우유와 함께 먹는다. 싸고 칼로리도 낮아서 애용하고 있다. 2022. 8. 4. 다시 만난 세계 아래는 개딸의 주제가인 소시의 ‘다시 만난 세계’ 가사이다. 팬덤정치가 잘못이라고, 개딸이 당을 망친다고 주장(아니 자위) 하는 민주당 내 수박들 똑바로 새겨봐라. 암울하고 썩어 버린 이 어두운 땅에서사법기관의 파상공격과 언론의 악마화에도 왜 개딸들이 이재명에게서 희망을 보았는지??그리고 왜 당신들에게는 그 희망이 보이지 않는지??? 입에서 똥을 쏟아 내기 전에 스스로 성찰하고자기 기득권을 내려 놓고 개혁된 미래를 그리란 말이다. ===============================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눈을 감고 느껴봐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알 수 없는 미래와 벽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변치 않을 사랑.. 2022. 8. 4. 레옹 가만있자, 이게 94년 개봉작이니까 지금으로부터 28년 전 작품이다. 감독판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어 한 번 봐야지 했는데 결국 다시 보게 되었다. 왠지 레옹과 마틸다의 러브씬이 좀 더 있을 것 같았는데 결국 감독판에도 특별한 베드씬은 없었다. 아무래도 마틸다가 극 중 12살로 나오는데 아동 성폭행을 의식한 듯 하다. 추가된 씬이라면 레옹이 마틸다를 파트너로 키우고 함께 작업(?)을 하는 장면들이 추가된 것 같았다. 다시 보게 되었지만 28년 전 작품임에도 올드하다거나 유치하다거나 하는 점을 단 한개도 발견하지 못했다. 역시 이 영화는 웰메이드이자 수작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 영화 '아저씨' 나 헐리웃 영화 '더 이퀼라이져' 에서 철저히 레옹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그 클리셰란 실력 좋은 전직 특수.. 2022. 5. 30. 범죄도시2 화려하게 돌아온 범죄도시, 개봉부터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과연 명불허전이다. '강해상'은 '장첸'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한 악당이고, 영화의 전반부 주 무대는 베트남이다. 카 체이싱 액션도 들어 있고 웃음 코드도 전편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악당이 더 악랄하고 나쁜 놈일수록 '마석도' 형사의 액션에 대한 쾌감이 더 커진다. 헐리웃의 블루칩이자 마블리라고도 불리는 마동석은 점점 매력을 더 발산하고 있다. 벌크는 이전보다 더 커졌고 움직임도 더 빨라진 것 같다. 물리적으로는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육중한 피지컬이 전광석화와 같은 액션으로 범죄자들을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면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런 산적같은 모습으로 귀여운 모션을 취하거나 애드립을 칠 때면 또 묘하게 한없이 .. 2022. 5. 30. 백랑이네 전자책 출간 '백랑이네 다문화보고서' 다문화를 주제로 한 저의 자전적 에세이를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구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YES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781075 교보문고 :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20533350&orderClick=LEa&Kc=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6918921 유페이퍼 : https://sucansys.upaper.kr/content/1152134 2022. 5. 27. 그대가 조국, 우리가 조국 이 영화를 보기 이틀전 '범죄도시2'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이 영화를 보았다. 그에 못지 않게 재미있었다. 재미있다라기보단, 상영시간 내내 눈을 땔 수가 없었고 이미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조국 일가족은 수사를 당한게 아니라 사냥을 당한거다. 검찰 권력에 대항했다는 죄로.. 야당은 검찰의 들러리였고, 언론은 나팔수이자 검찰의 공격을 수 십, 수 백으로 확대시켜주는 확성기였다. 법원은 검찰과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였고, 검찰과 함께 밥그릇을 빼았기지 않기 위해 인간으로써, 판사로써 해서는 안될 판결을 내리고야 말았다. 법관의 양심을 져버리고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영혼을 내 던졌다. 검찰과 법원에게 조국은 '공공의 적'이었다. 수사권을 폐지하여 '전관'.. 2022. 5. 26. 아이언 883 바버 커스텀 친구가 타고 다니는 아이언 883 바버 커스텀 바이크. 곱등이 자세로 타야해서 오래 타면 온 몸이 쑤신다고… 바이크 탄지 이제 몇 개월 밖에 안된 친구인데 직장에서 심란한 일들을 라이딩으로 다스린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2. 4. 26. 이전 1 ··· 4 5 6 7 8 9 10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