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보기535 カッパとアノウ 日本と韓国の妖怪対戦 日本には伝統的にカッパ(河童)という妖怪がいる。 皆さんが知っている通り、 子どものような体格で、全身が緑色。背中に亀の甲羅のようなものを背負っていて、頭の上には丸い皿がある。 韓国では最近流行っている妖怪というか、ものだというか、アノウというのがいる。 頭はハゲで、手はカニの鉗子の形で、足はカササギの足の形になっている。 実は、ある政治家を捩じる為の出来事だが、まるで子供のような考え方と行動、ハゲ頭を隠す為のかつら、記者が写真を撮る時、 身長を高く見せる為、つま先を立つ行動を見て国民達が付けてあげたニックネームである。彼の名前から上の線と下の線を全部抜いたら真ん中が「アノウ」と読めるが、彼の髪の毛と身長が偽物だというのを表現しているんだ。 2024. 1. 16. 이선균 사망에 책임이 없다는 KBS 봉준호 감독·김의성 배우·윤종신 가수 등 문화예술인연대회의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하며 사건과 관련 없는 사적인 사항을 보도한 것에 대해 KBS의 입장을 요구하자 아래와 같은 궁색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물어보자. 반 아이들 30명이 돌아가면서 한 학생을 매일 1대씩 때려서 맞은 학생이 자살했다면 30일 전에 때린 아이는 잘못이 없다는건가? 5공시절 9시 뉴스를 틀면 제일 처음 '땡' 하자 마자 전두환 대통령이 나온다고 해서 '땡전뉴스' 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요즘 KBS 방송과 뉴스를 보면 이게 '땡윤뉴스' 가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언론의 분석적 시각과 평형적 시각은 .. 2024. 1. 14.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미국의 자국 우월주의와 인간의 광기가 고스란히 그려진 영화. 작전은 실패했지만 리얼함은 실패하지 않았다.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몰입감은 최고였다. 2024. 1. 13. 벨벳 골드마인 음악과 락을 좋아하는 나는 이 영화를 수십번은 본 것 같다. 그래 적어도 음악과 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역사책 속에 스쳐 지나갔을 이 씬에 대해 공부하고 감상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에는 흥미로운 요소가 많이 있다. 이 영화는 글램락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한 데이빗 보위는 인정하지 않지만, 데이빗 보위의 일대기에 대한 영화이기도 하다. 글램락이 발현되고 유행을 이룰 당시, 그들의 화려한 화장과 복장, 동성애도 함께 유행이 되고 그 중심에는 브라이언 슬레이트(조나단 리스 마이어 분)가 있었고 그를 좋아하고 따라하던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챤 베일)가 있다. 브라이언은 인기 절정이었던 시절 무대에서 자살하는 자작극을 벌이다 발각되어 잠적하게 되고 성인이 .. 2024. 1. 13. 지존무상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즘엔 신작영화보다 이렇게 과거의 향수가 깃든 영화가 더 찾아지게 된다. 알란탐은 한 물 갔고 유덕화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지만, 이 영화는 진짜 홍콩영화의 붐을 몰고오게 한 수작이다. 왜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홍콩/중국은 이런 영화를 만들어내지 못하는걸까? 2024. 1. 13. 무간도 강렬했던 기억이 남아서 다시 한번 보았다. 역시 명불허전. 디파티드, 신세계 등등의 수많은 아류가 있게한 오리지날 각본의 영화. 조직 속의 경찰 스파이, 경찰 속의 조직 스파이, 들키지 않고 게임에 이기려는 두뇌싸움과 치밀한 플레이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농익은 유덕화와 양조위의 최절정이었던 시기 2024. 1. 13. 더 우쵸우텐 호텔 야쿠쇼 코지, 마츠 다카코, 사토 코이치, 니시다 토시유키, 카토리 싱고, 시노하라 료코, 오다기리 조 등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한 영화 그러나 너무 산만하고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아 공감은 많이 떨어진다. 일본식 정서를 이해한다는 전재하에서 웃음의 포인트는 몇 있다. 하지만 겉치레와 돈, 권력을 중시하고 가진자가 어린 여자를 사귀거나 불륜을 저지르는 것에 매우 관대한 측면이 있어 도덕적 관념에 대한 괴리감도 크다. 2024. 1. 13. 브이아이피 신세계를 보고 박훈정 감독의 세계관에 매료되어 찾아보게 된 영화. 하지만 스타일은 너무 좋은데, 액션하고 음악이 받쳐주질 못했다 (신세계에 비해...) 박훈정 감독은 정말 누아르를 아는 감독이다. 이종석하고 김명민, 장동건이 미스캐스팅이라는 사람이 많은데, 김명민이 '동'이라면 장동건이 '정'으로 정과 동의 조화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김명민이 오버 연기를 하고 장동건이 절제된 연기를 보여준건데 그걸 이해를 못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이종석은 너무나 깨끗한 외면에 비해 너무나 추악한 내면의 이율배반적 캐릭터를 그리기 위한 배역으로 이종석 이상으로 적합한 배우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여튼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더욱 재미있었다. 2024. 1. 13. 양자물리학 대한민국 현실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간만의 수작이었다. 검찰/경찰/언론/뒷골목이라는 네 개의 소우주가 만나 폭발하여 블랙홀이 된 듯한 쾌감이 느껴졌다. 박해수라는 굵직한 배우를 발견하게 된 영화이고 서예지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 영화지만 아쉽게도 서예지는 스캔들로 스스로를 발목을 잡는 꼴이 되었다.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래퍼 프랙탈을 연기하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수사를 마음대로 조작하며 권력지상주의에 물든 검찰, 그리고 수사권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이득을 편취하며 청와대까지 권력에 줄을 대려는 검사, 검찰에 열등감을 느끼는 경찰, 권력과 자본가의 입맛에 맞게 마음껏 기사를 조작하는 언론, 그리고 그들의 컨트롤 속에 자생하는 뒷골목의 물장사, 조폭, 사채업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기발한 스토.. 2024. 1. 13. 척살소설가 이 영화는 진짜 웰메이드다. 연기/액션/미술/CG/연출/스토리 어느것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그중에 특히 소설과 현실을 넘나드는 얼개가 처음에는 얼토당토 않게 느껴지다가 하나씩 하나씩 맞춰져가는 이음새에서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특히 마지막에 뭔가 찜찜하게 느껴졌던 단 하나의 퍼즐마저 맞춰지는 순간은 작가가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였다. 단지 9점을 준 이유는 호위병이 추격하는 씬이 '바이오하자드 : 댐네이션'에서 타이런트의 움직임과 흡사하다는 점. 호위병에 쫓기며 지붕위로 도망다니는 씬과 호위병이 벽을 뚫고 다니는 씬이 '아쿠아맨'을 연상시키는 점, 적발귀의 액션이 '드래곤볼'을 연상케한다는 점에서이다. 현실 못지 않은 소설속 세계관이 엄청난 작가의 상상력을 말해준다. 2024. 1. 13. 더 킹 개봉 당시에는 재미로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이건 윤석열 탄생 예언서이다. 영화에서의 한강식은 실패했지만, 윤석열은 결국 모든 권력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건 재개봉 했으면 좋겠다. 2024. 1. 13. 그대가 조국 조국 일가족은 수사를 당한게 아니라 사냥을 당한거다. 검찰 권력에 대항하고 검찰의 밥그릇을 빼앗으려 했다는 죄로.. 수사를 받고 처벌을 받아야 하는 이는 바로 윤석열과 그 휘하의 정치검찰 들이다. 그들은 공적 권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 그리고 야당, 언론, 법원도 공범이다. 이 영화는 온 국민이 보아야 한다. 2024. 1. 13. 이전 1 2 3 4 5 6 7 8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