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보기532 서태지의 [T'IK T'AK]은 MB에 대한 저항시 T'IK T'AK 가사 약속된 시간 컨트롤된 뇌파 내 창 밖에 다가온 재앙 저 날카로운 바람은 모든걸 알고 있어 이 어두운 밤 이 더러운 싸움 진실 카운트 T'ik T'ak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다른 바람 섞인 온도의 차이 T'ik T'ak 뚜렷한 가치를 담지 못한 너의 텅빈 Brain A New Order For The World Why You Can't Cry? 내 서랍 아래로 감춰 둔 비의 내게 남은 마지막의 대안 순간 눈을 감아 바람을 난 모으고 있어 너의 음모를 증명할 진실 카운트 이 맑은 산소와 태양, 바람 모두 충분한데 대체 왜 너는 왜 어째서 이렇게도 외로운 걸까 Destroy the world 네 술책, 비호로 집어 쓴 너의 감투로 네가 넘어야 할 문턱 제작년에 .. 2010. 2. 18. 아이폰 요금폭탄은 없었다. 아이폰 사용 후 처음 나온 고지서 사실 아이폰의 요금폭탄이란 기사를 보고 내심 걱정을 많이 했었다. 요즘 형편도 어려운데 핸드폰 요금마저 덤태기로 나오면 정말 살기 힘든 상황이다. 참고로 본인은 12월 초에 아이폰 3GS 32G를 기변으로 40만원 가량에 구입했고, 45,000원 플랜에 가입했었다. 45,000원 플랜엔 무료통화 200분, 무료데이터 500M가 제공이 된다. 거기다 단말기를 할부로 하여 할부금 20,000원 가량을 포함하면 월 65,000원 가량이 기본적으로 나오는 분량이다. (2년 동안은 좋던 싫던 그렇게 내야 한다) 사실 통화는 200분을 좀 넘겼던 것 같다. 줄이려면 얼마든지 줄일 수 있는데 (070집전화나 070회사전화를 이용한다면) 통화할때마다 자꾸 핸드폰으로 손이 가는 습관 때.. 2010. 1. 18. 왠지 김성재를 생각나게 하는 택연 박진영 사단의 가장 효자돌인 2PM.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택연. 큰 키와 큰 귀. 잘 단련된 다부진 체격과 반항적인 분위기. 요즘 그를 보면 생각 나는 한 사람이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로써, 사업가로써, 무궁무진한 에너지를 갖고 있었음에도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안타깝게 저승으로 간..... 김성재와 그의 죽음.... 서지원과 함께 가장 아쉬운 죽음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에게 동물마취제를 주사한 범인은 어디에선가 잘 살고 있겠지? 2010. 1. 16. 이겨라 승리호 (얏타만) 어렸을 때 유명하던 에니매이션인 것 같은데 불행히도 필자가 만화를 볼 나이에는 이미 종영이 된 것 같다. (사실 어렸을때 많은 만화를 본 것 같지는 않다. 8살 이전에는 집에 TV도 없었고 - 요즘 어린 친구들이 들으면 웃기겠지만 - 마징가나 태권브이 같은건 아주 붐이었는데 별로 본 기억이 없다) 고어의 거장 미이케 다카시가 이렇게 유치하고 간지러운 영화를 만들줄은 정말 몰랐다. 하지만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다. 원작을 그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실사로 옮기기 위한 많은 노력을 했고, 뽕짝같은 노래와 뮤지컬로 착각하게끔 하는 안무에서는 저절로 아연실색한 탄성이 흘러나오게 했다. 주인공 1호는 잘 몰랐는데 일본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 쇼' 였다. 역시 팀 내에서 존재감이 없어서 .. 2010. 1. 15. 모바일 발전 가로막은 이통사와 대기업은 책임을 져야한다. 금일 기사에 미국의 흥미로운 기사가 났다. -오바마, 월가에 `금융위기책임비용'내라-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115102111230&p=yonhap)가 그것이다. 거액의 국가 금융지원을 받고도 자중감 없이 돈잔치를 벌인 월가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그와 반대한 국내 기사가 또 억장을 무너지게 했다. -"아이폰에 대응"..정부, TK에 `휴대폰 클러스터` 정부, 대구·경북에 2천억 투자해 조성- (http://www.edaily.co.kr/News/Economy/NewsRead.asp?sub_cd=IB41&newsid=01994246592837720&clkcode=&DirCode=00305&OutLn.. 2010. 1. 15.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중국어) 중국어로 부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입니다. 예전에 만든건데 녹음 상태가 엉망이네요. 나중에 다시 만들어야겠네.. 2010. 1. 7. EMV란? (영어) About EMV EMV is a global standard for credit and debit payment cards based on chip card technology. As of Q1 2008, there were more than 730 million EMV-compliant payment cards in use worldwide. Payment chip cards contain an embedded microprocessor, a type of small computer that provides strong security features and other capabilities not possible with traditional magnetic stripe cards. The gold.. 2010. 1. 6. 이거 맞능겨? 아이폰 날씨 어플. 근데 서울이 영하 21도??????? 이거 맞능겨???? 2010. 1. 6. 아이폰이 완소인 이유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어언 1달이 다 되어 간다. 지금까지 사용한 폰만도 이번이 4번째이고, 모바일 프로젝트 할 당시 (2002~2003년경) 제조사별로 4대 정도의 폰을 테스트 해 본 적이 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신형 폰들도 만져본적이 있지만, 이번에 손에 넣은 아이폰은 그야말로 예술이자, 문화요, 감성의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철철 흘러 넘친다. 대다수의 사용자가 아이폰을 사용해본 이후로 국산 폰이나 윈도우즈 모바일 폰을 쓰레기라고 치부했던 부분과도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남을 따라 하거나 모방해서 비슷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쉽다. 국내 대부분의 산업 자체가 그런 식으로 흘러갔으리라. 그러나 진짜 제품이나 서비스에 혼을 담아서, 고.. 2010. 1. 5. 소녀대(80년대 일본 걸그룹) - KOREA 어제 문득 광겐지가 생각나서 유튜브 동영상을 뒤지다가 소년대, 소녀대까지 생각나서 이노래 저노래 찾아서 들었는데 오늘 소녀대의 "KOREA"를 듣고 왠지 모를 감동이 찡하게 밀려오네요. 그때가 중학교 땐지 고등학교 땐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길거리 리어카에서 1000원 주고 구입했던 소녀대의 라이브 테입을 늘어지게 들으면서 얼굴도 모르는 바다건너의 걸 아이돌 그룹의 팬이 되었죠. (당시에는 인터넷 같은게 없어서 TV나 신문, 잡지가 매체의 전부였었죠. 자료 검색을 할 수 있는 요즘 세상이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근데 지금까지도 노래를 듣고 그렇게 감동을 받은 아이돌 그룹은 없는 것 같네요. KOREA같은 노래는 지금 리메이크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곡인데 왜 이런 곡을 아무도 안부르는지 한국 사람으로.. 2010. 1. 5. 구로다 카츠히로(黒田勝弘)의 비빔밥 끌어내리기 산케이신문의 한국 지부장 구로다 카츠히로씨의 비빔밥에 대한 포스팅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뉴욕타임즈에 광고한 비빔밥 기사가 아무래도 그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 것 같다. 그의 포스팅에도 보여 지듯이 멋진 모습으로 나와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마구 비벼서 먹는 음식인 비빔밥이 모양이 많이 빠져 보였나보다. 양두구육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내뱉은 포스팅에는 문화적 우월감으로 우쭐해하는 그의 모습이 여실히 보여진다. 그럼 어떤 표현을 써서 비빔밥의 세계화라는 명제에 대해 빈정거림과 폄하를 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1. 재한일본인들과의 망년회에서 비빔밥의 세계화에 대해 고개가 갸우뚱 해진다고 했다. 일본인들끼리 모여서 비빔밥의 세계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모두 의아해 했다는 .. 2009. 12. 29. 아이폰을 통해 실현된 모바일 라이프 (나의 아이폰 사용기) 아이폰을 구입한지 어언 2주 가량 되는 것 같다. 11월 말경에 예약 판매를 실시했지만, 기변이기도 하고 개통하는데 버벅거릴거 같아서 12월에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리라 맘먹고 예약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량이 달리는 품귀 현상 때문에 매장 판매를 시작한 12/2 부터 열심히 아이폰을 찾으러 다녔지만, "물건이 없다. 예약을 하라"는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다. (예약을 할거면 진작에 했지) 결국 아이폰 관련 카페에서 당일 개통 가능한 매장을 검색하여 전화로 확인해 보고 가능하다는 응답을 받고, 가서 구입하고 개통을 하기에 이르렀다. 뭐 본 블로그에는 개봉기, 개통기 이런 포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아이폰 3GS WHITE 32G를 손에 처음 감싸쥐었을때의 짜릿한 쾌감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으랴. 그때부터 아.. 2009. 12. 17. 이전 1 ··· 40 41 42 43 44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