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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진보진영이 선거는 졌지만 반대로 모멘텀은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내가 민주, 진보 진영으로 바람이 부는 모멘텀이 있다고 하는 것은
- 아직 국민의 절반이 이재명을 지지하고 있음 : 윤석열 찍은 사람 대부분은 윤석열을 보고 찍은게 아니지만 이재명 찍은 사람 대부분은 이재명을 보고 찍은 것임
- 2030 여성들의 각성 : 이재명을 안 지지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지지하는 사람은 없다 - 저들이 다 팬이 될거라는거.
-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폭락 : 보수는 자기들이 신기루를 쫓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윤석열의 쓰레기같은 인간성이 더 잘보이게 될 것
- 윤석열 사단이 일사분란하게 보이지만 칼과 배신으로 정치하는 놈들로 뭉쳐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암투와 내홍이 있을 것 : 박근혜도 결국 지들끼리 싸우다 자폭했다
윤석열 본부장 비리 조사는 이제 겨우 시작 단계이다. 아울러 집무실 이전 등 윤석열 측근의 주술적 행보도 시작됐다. 후보 때나 당선인 때나 바보짓과 비호감은 계속 되고 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라는 속담이 생각난다.
모래로 쌓은 저 성은 곧 무너질 것이다. 진보진영이 결집하여 때를 노린다면 윤석열을 탄핵하고 국정을 정상화 시킬 기회가 곧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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