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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친소 : 내 바이크 친구를 소개합니다 2020년 부산에서 데려온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슈퍼로우 883 2019년식. 애칭으로 '슈땅'이라는 이름을 지어 줬다. 슈퍼 땅콩의 준말이다. 겨울에는 춥고 위험해서 타지 못하지만 봄, 여름, 가을은 비만 오지 않는다면 거의 출퇴근용으로도 타고 장거리는 아니더라도 중거리 투어용으로도 타고 있다. 제원은 아래와 같다. 길이 2,225 mm 시트고, 미 탑승시 705 mm 최저지상고 100 mm 레이크 31.1 트레일 145 mm 휠베이스 1,500 mm 타이어, 프론트 사양 120/70 ZR-18 59W 타이어, 리어 사양 150/60 ZR-17 66W 연로 탱크 용량 17 l 오일 용량 (필터 포함) 2.6 l 건조중량 247 kg 중량, 작동 시 258 kg 엔진 공냉식, Evolution 사실 나름.. 2022. 3. 19.
용산 토리소바 하나모코시 용산 열정도라고 하는 곳에 있는 토리소바집 하나모코시. 최자의 식신로드에 나와서 유명해진 집이다. 토리는 닭을 가리키고 소바는 국수이니 한국어로 한다면 닭국수 정도 될거다. 면은 직접 만들어 뽑는 것 같고 육수에서도 깊은 맛이 나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집이다. 2022. 3. 19.
할리데이비슨 강남점 할리데이비슨 강남점에 갔다가 멋진 바이크 몇 대를 사진으로 담아 봤다. 먼저 아래는 팻보이를 강남점 에디션으로 시그니쳐 한 바이크. 신형 팻밥 어드벤쳐 장르는 BMW가 독점하고 있으나 할리에서 전략적으로 도전한 신형 바이크 '팬 아메리카' 배기가스 규제로 기존 스포스터는 국내 수입이 불가하게 되었고 이에 할리에서 내놓은 신형 스포스터가 아래 '스포스터S' 유리창 밖에 보이는 바이크가 백랑의 바이크 ㅋㅋ 2022. 3. 19.
즉석 떡볶이 가끔 별미로 먹는 즉석 떡볶이 2022. 3. 19.
용산역 홍수계 찜닭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 식당가에 있는 홍수계찜닭이다. 맛이 깔끔하고 맛있다. 2022. 3. 19.
집에서 해먹은 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는 만들기도 간편하고 영양도 좋고 맛도 좋아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와인이나 포도주와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구운 바게트빵을 기름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2022. 3. 19.
월미도 치킨 월미도 가자는 아들 때문에 가끔 월미도 오는데 아이들이 해산물은 잘 안먹고 마눌님이 또 돈까스나 스파게티 같은건 안좋아 하고 해서 치킨을 먹는다. 후라이드와 간장치킨 2마리 시켰는데 역시 치킨은 월미도지~~~ 2022. 3. 19.
마눌님표 닭튀김 비싼 배달료 주고 2만원이 넘는 치킨을 먹을 이유가 있는가? 집에서 바로 튀겨서 먹으면 신선하고 맛도 좋고.... 2022. 3. 19.
중국 레스토랑 츠반 원래 타로와 함께 프랑스 요리를 하던 깐돌이인가 하는 가게가 있었는데 없어지고 새로 생긴 중국 레스토랑 '츠반' 이다. 츠반은 밥을 먹다의 중국어 '츠판(吃饭)' 을 부르기 쉽게 바꾼 것이라고 한다. 마파두부밥은 아주 맛있었는데 새우볶음밥은 그냥 그랬다고 한다. 그래도 맛이 있으니 입소문이 나서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 자리가 꽉 차는 것 같다. 2022. 3. 19.
용산역 놀부 부대찌게 용산역 식당 놀부 부대찌게 2022. 3. 19.
홍콩식 BBQ 덮밥 용산에 새로 생긴 홍콩식 BBQ 덮밥집이다. 원래 곤드레밥이라고 한식집이 있던 곳인데 장사가 힘들었는지 사라지고 새로 생긴 홍콩식 BBQ덮밥집이다. 인테리어는 80년대 홍콩의 기억을 자극하는 각종 포스터와 물품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BBQ 덮밥은 삼겹살을 껍질을 바싹 굽는 식으로 해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운 고기등 3종류의 바베큐 고기를 밥에 올리는 식이고, BBQ 비빔누들은 밥 대신 우리나라 비빔면같은 면에 바베큐를 올린 식이다. 특별히 맛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런대로 괜찮았고 광동의 맛과 홍콩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점심메뉴 음료메뉴 저녁메뉴 다소 이색적인 반찬 비쥬얼은 참 좋다. 2022. 3. 19.
동네 일본 라멘집 (치카이 라멘) 일본 여행갔을때 먹은 라멘이 맛있었는지 아들녀석이 일본라멘 먹고싶다고 보채서 찾아보니 우리 아파트 단지 샛문 옆에 바로 라멘집이 하나 있는걸 떠올리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다. 먹어보니 일본 라멘의 레퍼런스라 할 정도로 일본에서 먹은 라멘과 비슷한 맛이 났다. 앞으로 가끔 방문할 것 같다.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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