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브스턴스1 서브스턴스 (스포일러 주의) 개요 제목은 서브스턴스(The Substance), 번역하자면 '물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각복, 감독은 코랄리 파르자가 맡았으며, 주연은 데미 무어, 마가릿 퀄리가 맡았는데 극 중에서 두 사람은 한 사람일 수도 있고 두 사람일 수도 있다. 2024년 개봉되었고 동년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마치 CF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장면들로 채워져 있으나 2시간 21분이라는 러닝 타임은 좀 지루한 감을 주었다.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느낀 충격은1. 데미 무어데미 무어가 너무 늙어서 놀랐다. 1990년대 사랑과 영혼이나 G.I. 제인 이라는 영화에서 전 세계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인 섹스 심볼이었던 데미무어가, 주름지고 가슴과 엉덩이가 축 처진 나이 든 모습을 보여서 깜짝 놀랐다. 극.. 2024. 11.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