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루크에반스1 안나, 여성 원탑 스파이 액션 뤽베송 감독의 2019년작 영화. 자신의 배경과 정보조직 간의 암투로 인해 방황하며 갈등하는 여자 스파이의 원탑 액션을 그리고 있다. 사실 여성 혼자서 원탑 액션을 하는 영화는 기존에도 많이 있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스파이 영화가 '니키타' 일 것이다. (니키타도 뤽 베송 감독의 작품이다) 그 외에도 지나 데이비스의 '롱 키스 굿나잇', 샤를리즈 테론의 '이온 플럭스', 밀라 요보비치의 '울트라 바이올렛' 등이 있다. 이 영화로만 본다면 위의 기존 영화에 비해 크게 다르다거나 발전했다거나 하는 점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진부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장점을 꼽으라면 KGB와 CIA의 대결 구도를 통하여 스케일이 좀 크다는 점. 모델 출신이자 주연배우인 사샤 루스의 유니크.. 2024. 3.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