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本場のビビンバ1 백만년만의 비빔밥 아내가 밥을 차려주는데 반찬을 보니 나물을 3개나 무쳐놓은거다. 순간 본능적으로 뇌리를 스치는 무언가가 있었다. 아~~ 이 실루엣은.... 바로 비. 빔. 밥.... 고추장과 참기름을 준비하자 아내가 후라이 2개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었다. 각종 나물, 계란 후라이, 가지 무침, 오이지 등 반찬을 때려 넣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두손으로 비벼도 되잖아!) 백랑 비빔밥~~ 한 술 푹~ 떠서 먹어보니.. 그래 바로 이맛이야. 폭풍 감동.. 그리고 폭풍 흡입.. 집에서 밥을 비벼먹은게 어언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아마도 백만년만인 것 같다. 일본에서 사이비 비빔밥을 먹은 적은 몇 번 있지만 - 홋또못또 비빔도시락 바로가기 - 한국식당의 해물돌솥비빔밥 바로가기 본토의 한국 가정식 비빔밥.. 2014. 8.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