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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처음엔 좀 햇갈렸던 말인데,
함바그(ハンバーグ) 와 함바가(ハンバーガー) 가 있다.
함바그는 함박스테이크를 가리키고, 함바가는 햄버거를 가리킨다.
일본에서 함박스테이크는 왠만한 규동집에서도 다 팔 정도로 대중화 되어 있다.
수제버거는 우리나라에도 있긴 있지만, 좀 생소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미국식 레스토랑이라면 어디서나 수제버거를
취급하고 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 KFC 같은 미국식 프렌챠이즈에 길들여진 내 입맛에는
그냥 "길어서 먹기 힘들다" 정도의 인상이었다.
가볍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수제버거 등장
길...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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