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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일본의 승마클럽

by 천년백랑 201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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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말을 탄다 하면 제주 조랑말 체험이 전부인것 같다. 과천 경마장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말을 타는 곳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일본은 승마가 훨씬 발달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최상급 시설을 갖춘 승마클럽이 지역별로 존재한다. 취미로 말타기를 배울 수도 있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넓은 대지에서 승마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게 참 부럽다. 일본이 예로부터 무를 숭상하고 막부별로 많은 사무라이들을 보유하고 전쟁 준비에 항상 대비했기 때문에 더욱 승마문화가 발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래 소개하는 곳은 도부 승마클럽이라는 곳인데 말이 140마리 이상 되고, 회원수도 많다.

 

 

 

 

마굿간 모습

 

 

 

말먹이

 

 

 

어린 백마의 모습

 

 

 

잘 생긴 흑마의 모습

 

 

 

말의 이동

 

 

 

대기하는 말들

 

 

 

 

 

 

 

 

 

 

 

 

 

 

 

 

 

 

승마를 위해 말발굽을 교체 

 

 

 

 

안장을 장착하고 승마에 앞서 말과 함께 교감을 나누고 있다. (여인네는 필자의 일본 친구)

 

 

 

 

안장에 앉아서 내려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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