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이소박이1 어머니표 김치볶음밥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요리중에 하나는 바로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볶음밥이다. 어떤 일류 쉐프나 요리사가 와도 이 맛을 흉내낼 수 없다. 식당에서 먹는 김치볶음밥은 기름 듬뿍치고 후라이판에 볶아서 느끼하지만, 이 김치볶음밥은 기름은 조금만 치고 좀 습식이라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더 난다. 여튼 어제 연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게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부모님 댁에 들러 밥을 먹고 왔다. 먼저 고기(삼겹살)와 야채를 볶고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잘게 썬 김치를 넣고 볶고 다시 밥을 넣고 볶으면 완성.... 그릇에 담아 내면 대략 이런 비쥬얼? 고기도 듬뿍 들고 대략 은하계에서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맛있다. 아흑.. 이 레시피는 진짜 특허로 내서 대대적으로 김치볶음밥 프렌차이즈로 만들고 싶다. 전 세.. 2014. 10.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