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맛집

어머니표 김치볶음밥

by 천년백랑 2014. 10. 8.
728x90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요리중에 하나는 바로

 

 

어머니가 해주신 김치볶음밥이다.

 

 

어떤 일류 쉐프나 요리사가 와도 이 맛을 흉내낼 수 없다.

 

 

식당에서 먹는 김치볶음밥은 기름 듬뿍치고 후라이판에 볶아서

 

 

느끼하지만, 이 김치볶음밥은 기름은 조금만 치고 좀 습식이라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더 난다.

 

 

여튼 어제 연수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게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부모님 댁에 들러 밥을 먹고 왔다.

 

 

 

 

 

먼저 고기(삼겹살)와 야채를 볶고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잘게 썬 김치를 넣고 볶고

 

 

 

다시 밥을 넣고 볶으면 완성....

 

 

 

그릇에 담아 내면 대략 이런 비쥬얼?

 

고기도 듬뿍 들고 대략 은하계에서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맛있다.

 

 

아흑.. 이 레시피는 진짜 특허로 내서 대대적으로 김치볶음밥 프렌차이즈로 만들고 싶다.

 

 

전 세계적으로 대박칠텐데 ㅋㅋㅋㅋ

 

 

 

 

오징어 숙회

 

 

 

초장을 듬뿍 발라 빛의 속도로 흡입...

 

 

 

꼴뚜기젖

 

 

 

오이소박이

 

 

 

 

매실짱아치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한볼탱이 ㅋㅋㅋㅋ

 

728x90

'요리&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수원의 식단  (0) 2014.10.08
연수원의 라면  (0) 2014.10.08
가정식 월남쌈  (0) 2014.10.08
까르보나라 최초 도전기  (0) 2014.09.30
스키야의 장어덮밥  (2)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