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야꼬동1 인천-위해행 대한항공 기내식 인천-위해행 대한항공에서 나온 기내식이다. 비행기 이동 시간이 1시간 남짓이라 비교적 짧기 때문에 기내식도 심플하고 이륙한 뒤 안전벨트 사인이 꺼지자 마자 바로 식사를 제공한다. 그리고 식사를 마칠때 쯤이면 다시 착륙을 위한 안전벨트 사인이 들어와 있다. 식사를 하고 온 사람들은 안먹거나 가벼운 요기정도의 식사지만, 필자처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나온 사람들은 허기가 질대로 진 시각이다. 2시 반 비행기면 식사를 받았을때는 한국 시간으로 3시 남짓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해보라.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쫄쫄 굶고 있었다면 얼마나 허기가 질까? 그래서 항상 식사 한개를 얼른 먹고 난 다음에 남는걸 달라고 해서 2개를 먹는다. 그러면 그런대로 요기가 된다. 그런데 메뉴가 좀 이상하다. 닭고기와 계란 고.. 2012. 7.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