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수다1 미수다 '루저의 난'을 보며 미수다의 한 패널의 '루저' 라는 발언이 일파만파 퍼지며 점입가경이다. 각종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기사와 패러디가 난무하고 있다. 사실 미수다는 필자가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다. 사람이 거울로 자기 뒷모습을 보기 힘들듯이 우리가 모르는 대한민국의 뒷모습을 외국인 패널들이 특별한 시각으로 알려주고, 또 세계 각국의 실상을 전해 들으며 우리와 비교하며 배울 수 있어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창기의 신선함은 회를 거듭할수록 진부해지고, 시청률 저하 때문에 여러가지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하며 부활을 위한 노력이 보여졌다. 사실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빠서 이번 대학생 특집의 방송은 보지 못했다. 우연히 인터넷 기사들을 보다가 이도경이라는 친구의 발언이 인터넷의 뜨.. 2009. 11.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