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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3

집에서 쪄먹는 랍스터 랍스터 세일할때 가끔 사다가 집에서 쪄먹는다. 대게처럼 배를 열어 밥을 비벼먹을 내장은 없지만, 탱글탱글한 꼬리살이 일품이다. 레몬 소금을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2. 3. 23.
아웃백 사진 방출 그동안 묵혀놨던 아우빡(캥거루가 뛰어다니는 그 호주 레스토랑) 사진을 대방출 한다. 안그래도 아고라 이야기방에는 호주 이민 이야기로 뜨거운데.... 다만 본 사진은 몇 개월 전 사진임에 먼저 양해를 구한다. 얼마 전 모 국방 관련 기관에 시스템 관련 지원을 나간게 있는데 수고 했다고 아우빡 상품권을 하달 받았다. 덕분에 아이 때문에 와 계신 장인과 함께 4식구 푸짐하게 먹었다. 아우빡에 가면 먼저 이것부터 - 무한 리필 되는 검은 빵과 버터 양송이 스프 단호박 스프 키위 쥬스 랍스터와 스테이크 세트 스파게티 치킨 샐러드 촙 촙 촙 한 스테이크를 꾹 꾹 꾹 이 스테이크가 니 스테이크냐? 그러 하옵니다!! 꾸울꺽~ 이 랍스터가 니 랍스터냐? 그러 하옵니다!! 꾸울꺽~~ 아~~ 또 가고잡다 아우빡ㅋㅋㅋㅋ 2014. 9. 1.
랍스터 파티 원래는 대게를 먹고 싶었지만, 철이 아닌고로 스킵하고 이마트에서 만원에 파는 미국산 생랍스터 3마리로 가족끼리 랍스터 파티를 했다. 먼저 찜통에 랍스터 3마리를 넣고 20분간 쪄냈다. 그리고 특제 소스를 만들었다. 일단 후추소금에 레몬즙을 뿌리고 볶은 파를 함께 섞어 주었다. 짭짤한 맛에 레몬과 파향이 뒤섞여 이국적이면서 감칠맛 나는 맛과 향을 갖게 되었다. 자 이제 흡입을 해 볼까나? 먼저 뱃살을 적출하기 위해 배를 갈랐다. 탱글탱글한 뱃살이 주욱 딸려나온다. 보기만 해도 숨이 멎을 듯... 특제 소스에 찍어서 한입.. 탱글탱글한게 식감이 장난이 아니다. 이번에는 내장과 어우러져 고소한 가슴살 공략.. 역시 소스에 찍어서 한볼탱이..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치 않다. 그냥 황홀하다는 말밖에... 가슴살과 .. 2014.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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