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리사 사비츠카야1 플라이트 811: 유일생존자 (스포일러 있음) 개요1981년 8월 24일 러시아에서 발생한 비행기 사고를 영화화 하였다. 요즘 보잉 787기 등 비행기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시대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영화이지 싶다. 내용라리사와 블라디미르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학생 신분으로 결혼을 하였다.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항상 돈에 쪼들렸다. 크림반도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었으나 여건이 안되어(결혼을 안했다면 친정 부모님과 함께 노조 관광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이미 결혼을 해버려 불가능했고, 돈도 없었다)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가기로 했다. 비행기 표를 예매 하는데 가고 싶은 날짜에 이미 예약이 차버려 그 전날로 잡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비행기가 사고를 당한 것이다. 비행기 이륙 후 5200미터 상공을 날으는.. 2024. 3.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