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焼きそば2 일본의 야키토리(焼き鳥) 한국에 있을 때는 투다리라고 몇 번 간적이 있다. 그것도 어렸을때.. 고기집이나 치킨집은 많이 있지만, 역시 닭구이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것 같다. 일본에서는 뭐 행사나 회식 같은 경우에는 이자까야의 연회코스를 이용하지만, 가볍게 한 잔 할 것 같으면 이렇게 야키토리 집을 애용한다. 그런데 야키토리 집인데 왜 닭다리가 없을까? 그게 참 신기하다. 도착하자마자 오토오시와 생맥주 한잔. 오토오시란 통과라는 뜻으로 술집에서 입장시에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인데 (뭐 없는 집도 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자릿세 정도 되겠다. 생맥주는 '나마비루'라고 하는데 줄여서 '나마'라고 하면 다 알아듣는다. 스나기모(모래주머니)와 네기마(파와고기) 테바사키 (닭낡개) 베이스를 시오(소금)과 타래를 결정할 수가 있다. 전부 시오.. 2013. 11. 23. 편의점표 야키소바 배고플때 먹은 편의점표 야키소바.. 맛있다고는 말을 못하나, 그냥 배를 채우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2013. 11.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