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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일나가는 마눌님이 백랑과 아이를 위해 만들어 놓은 요리.
바로 아이를 위한 베트남식 닭조림요리와 백랑을 위한 뼈해장국.
임신했으니까 일을 그만두라고 해도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꾸역꾸역 일을 나간다. 토요일에 출근하는 아내 덕분에
토요일 아이 보는건 고스란히 필자의 몫...
아래는 베트남식 닭조림요리를 끓이는 모습. 오랜만에 만들어 본 움짤인데 영 황이다...
(옛날에는 GIF Animator라는 프로그램을 쓴 것 같은데,
구글링 하다가 귀찮아서 걍 이미지레디 사용)
아래는 뼈해장국을 끓이는 모습. 위 움짤 보단 조금 안정적임.
아내가 넣어먹으라고 따로 준비해 둔 파.
베트남식 닭조림의 비쥬얼이다. 늑맘 같은 소스를 넣어 지역특색이 강하다.
뼈해장국의 비쥬얼.
뼈에 붙은 풍성한 고기.
와사비가 없어 그냥 간장에 찍어서 흡입
아이에게 처음으로 설겆이를 가르쳤다. 이제 갓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어릴때부터 스스로 자기일들을 처리해 나가는 아이로 키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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