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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소풍가는 날이면 잠을 설치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났었는데,
우리 아이도 그랬을까? 잠도 푹 자고 원래 아침잠이 좀 있는 아이가
현장학습 가기 전날, 잠도 설치고 아침에도 제일 먼저 일어나서
아빠 엄마를 깨웠다.
세월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튼 며칠 전 현장학습 가는 아이의 도시락을 부랴부랴 사진으로 담았다.
먼저 전체샷.
김밥. 새벽 일찍 일어나 애엄마가 정성스럽게 말은 김밥.
반찬으로 계란과 떡갈비
디저트로 귤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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