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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끝난 화장실의 화장지는 아래와 같이 삼각형으로 접어 둔다.
이건 일본에서 유래한 것은 아니고, 뉴욕의 한 소방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휴지를 풀때 끊어진 부분을 찾느라 짜증났던 경험은 모두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소방관들은 사건이 나면 바로 튀어가야 하는데, 이렇게 삼각형으로 되어
있으면 잽싸게 뽑아서 닦고 출동을 할 수 있다 .
아래는 올림픽이라는 대형마트의 공중 화장실이다. 왜 이렇게 화장지에다 표시를 해 놨나 했는데,
역시 화장지를 훔쳐가는 사람이 많아서 혹시나 나중에 발뺌을 방지하기 위해 표시를 해 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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