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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전철이 연착되거나 인명사고로 늦게 도착하면 개찰구 앞에 아래와 같은
연장증명서를 비치해 둔다. 증명서를 회사에 제출하면 늦게 와도 지각처리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두는 사람이나 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생각해보면 좀 웃긴다.
우리나라같으면 말로 때우는 상황인데, 믿음을 주기 위해서 저런걸 준비하고
제출해야 한다는게 말이다.
역시 일본인들은 생각이 참 순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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