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파파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갈비파파의 비빔밥 정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일단 비빔밥과 야키니쿠 대령
비빔밥의 비쥬얼.
야키니쿠의 비쥬얼 (유감스럽게도 고기는 딱 4점 밖에 없다 ㅠㅠ 한국사람을 뭘로 보고)
고추장을 듬뿍 넣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필자는 비빔밥을 숟가락으로 비빈다.
그런데 젖가락으로 비비는게 정석이라고 한다. 실제로 10년 쯤 전 회사 동료가 신오오쿠보의
한식당에서 (그때는 지금처럼 코리아타운이 들어서기 전이다. 그냥 한국식당 두 어군데 뿐이였지)
옆 테이블에 있던 일본여성들에게 비빔밥을 비벼주다 눈이 맞아 결혼까지 한 사람이 있다.
"비빔밥은 젖가락으로 비비는거야.. 오빠가 비벼줄께" 뭐 그런식으로 작업을 했겠지 ^^
아우.. 한볼탱이 자셔볼까나? 그런데 일본사람 입맛에 맞춰져 있어 달아도 너~~~~무 달어 ㅠㅠ
고기도 함 꿉어볼까나? 추릅~~~
위에 다 익은거는 이번에 우리 사무실에 한식구가 된 사이토상꺼... 밑에는 내꺼..
사이토상은 단말관리를 위해 함께 일하게 된 아르바이트 주부사원이시다.
잘구워진 고기를 고추장+타래 소스에 찍어서 바로 흡입~~~
이건 다시마/오이국물
입가심을 위한 오렌지도 있고...
이건 마지막 서비스 음료인데.. 그 중에 핫커피 선택.
커피마시면서 노가리 풀면서 있다보니 한 시간이 훌쩍~~~
마지막으로 이건 사이토상에게 필자의 블로그 주소를 알려줬더니, 보시고 남겨주신 메모이다.
斎藤さん、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難しい仕事なのに、真面目に働いてくださって本当に有難う御座います。
毎日一生懸命韓国語を勉強になる姿も美しいです。
今後とも、お互い発展する関係になるよう、頑張りましょう。
ブログの評価も感謝してます。
^^
'요리&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어요리 전문점 토라후구테이 (0) | 2013.11.30 |
---|---|
가정식 영양 닭죽 (0) | 2013.11.28 |
브래든버러 & 크림차우더 (0) | 2013.11.28 |
토마토가락면(西红柿打卤面) (0) | 2013.11.28 |
돼지된장구이 (0) | 201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