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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못먹고 밤 12시까지 회사에 있다가
퇴근 길에 출출해서 고대앞 멸치국수 집에 들렸습니다.
100mm 가량의 폭우가 오는 밤이었는데,
비가 오는 밤에는 역시 국수가 땡기네요.
근데 역시 국수는 간식으로 먹었어야 했는데
밥대신 먹으니 집에와서 허기가 지더군요. ㅜㅜ
고대앞 멸치국수집
엄청나게 퍼붓는 비
뭘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ㅎㅎㅎ
멸치국수 집이니 당연히 멸치국수죠. 따끈한 걸루다가 ^^ 김치와 단무지, 다대기도 있네요
양 많이 달라고 했더니 푸짐하네요.
다대기를 넣고... 잘 저은 후
폭풍흡입을 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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