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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아래는 개딸의 주제가인 소시의 ‘다시 만난 세계’ 가사이다. 팬덤정치가 잘못이라고, 개딸이 당을 망친다고 주장 (아니 자위) 하는 민주당 내 수박들 똑바로 새겨봐라. 암울하고 썩어 버린 이 어두운 땅에서 사법기관의 파상공격과 언론의 악마화에도 왜 개딸들이 이재명에게서 희망을 보았는지?? 그리고 왜 당신들에게는 그 희망이 보이지 않는지??? 입에서 똥을 쏟아 내기 전에 스스로 성찰하고 자기 기득권을 내려 놓고 개혁된 미래를 그리란 말이다. =============================== 전해주고 싶어 슬픈 시간이 다 흩어진 후에야 들리지만 눈을 감고 느껴봐 움직이는 마음, 너를 향한 내 눈빛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 2022. 8. 4.
레옹 가만있자, 이게 94년 개봉작이니까 지금으로부터 28년 전 작품이다. 감독판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어 한 번 봐야지 했는데 결국 다시 보게 되었다. 왠지 레옹과 마틸다의 러브씬이 좀 더 있을 것 같았는데 결국 감독판에도 특별한 베드씬은 없었다. 아무래도 마틸다가 극 중 12살로 나오는데 아동 성폭행을 의식한 듯 하다. 추가된 씬이라면 레옹이 마틸다를 파트너로 키우고 함께 작업(?)을 하는 장면들이 추가된 것 같았다. 다시 보게 되었지만 28년 전 작품임에도 올드하다거나 유치하다거나 하는 점을 단 한개도 발견하지 못했다. 역시 이 영화는 웰메이드이자 수작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국내 영화 '아저씨' 나 헐리웃 영화 '더 이퀼라이져' 에서 철저히 레옹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그 클리셰란 실력 좋은 전직 특수.. 2022. 5. 30.
범죄도시2 화려하게 돌아온 범죄도시, 개봉부터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과연 명불허전이다. '강해상'은 '장첸'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한 악당이고, 영화의 전반부 주 무대는 베트남이다. 카 체이싱 액션도 들어 있고 웃음 코드도 전편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악당이 더 악랄하고 나쁜 놈일수록 '마석도' 형사의 액션에 대한 쾌감이 더 커진다. 헐리웃의 블루칩이자 마블리라고도 불리는 마동석은 점점 매력을 더 발산하고 있다. 벌크는 이전보다 더 커졌고 움직임도 더 빨라진 것 같다. 물리적으로는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육중한 피지컬이 전광석화와 같은 액션으로 범죄자들을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면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런 산적같은 모습으로 귀여운 모션을 취하거나 애드립을 칠 때면 또 묘하게 한없이 .. 2022. 5. 30.
백랑이네 전자책 출간 '백랑이네 다문화보고서' 다문화를 주제로 한 저의 자전적 에세이를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구입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YES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781075 교보문고 : http://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220533350&orderClick=LEa&Kc=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6918921 유페이퍼 : https://sucansys.upaper.kr/content/1152134 2022. 5. 27.
그대가 조국, 우리가 조국 이 영화를 보기 이틀전 '범죄도시2'를 보았다. 재미있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이 영화를 보았다. 그에 못지 않게 재미있었다. 재미있다라기보단, 상영시간 내내 눈을 땔 수가 없었고 이미 대부분 아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치밀어 올랐다. 조국 일가족은 수사를 당한게 아니라 사냥을 당한거다. 검찰 권력에 대항했다는 죄로.. 야당은 검찰의 들러리였고, 언론은 나팔수이자 검찰의 공격을 수 십, 수 백으로 확대시켜주는 확성기였다. 법원은 검찰과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였고, 검찰과 함께 밥그릇을 빼았기지 않기 위해 인간으로써, 판사로써 해서는 안될 판결을 내리고야 말았다. 법관의 양심을 져버리고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영혼을 내 던졌다. 검찰과 법원에게 조국은 '공공의 적'이었다. 수사권을 폐지하여 '전관'.. 2022. 5. 26.
아이언 883 바버 커스텀 친구가 타고 다니는 아이언 883 바버 커스텀 바이크. 곱등이 자세로 타야해서 오래 타면 온 몸이 쑤신다고… 바이크 탄지 이제 몇 개월 밖에 안된 친구인데 직장에서 심란한 일들을 라이딩으로 다스린다고 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2. 4. 26.
준석아 그동안 수고했다!! 2022. 4. 22.
검찰이 수사권 반납하는게 오히려 국민에게 더 이득 수사나 잘 하면서 수사권을 달라고 해야지. 정작 지들이 해야할 수사는 하나도 안하고, 전관으로 수백억 수익 얻을 수 있는 것만... 검찰 밥그릇 빼앗는 공직자들만... 열심히 수사 하니 당연히 수사권을 빼앗는거지. 어차피 검찰이 수사한건 5%도 안되고 그거 경찰이 마저 하면된다. 자꾸 국민이 피해볼거라고 협박하는데 국민들 피해볼거 하나도 없고 국민들 억울한거랑 하등에 관련이 없다.. 오히려 전관이 없어지면 서민들은 더 이득이고, (돈 있는 놈들이 죄 짓고도 전관 써서 무죄로 못빠져 나가니까) 죄수들은 정치검사한테 불려나가 증언 연습 안해도 되니 수사가 더 투명해진다. 의자가 돈을 먹고, 논두렁에서 시계가 나오고, PC 조작해서 가짜 증거 만들고.. 니들이 검사냐? 소설가냐? 쪽팔리지도 않냐? 2022. 4. 21.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80년대 일본에서 이름을 날렸던 아이돌 가수 콘도 마사히코의 4번째 싱글이며 쇼와 시대 당시 일본 버블 경제를 상징하는 가요의 하나로 꼽히는 콘도의 대표작이다. 제목의 뜻은 '화려하지만 자연스럽게'. 사실 '긴기라기니' 라는 의태어는 뭔가 번쩍번쩍 거리는 것처럼 눈에 띄고 화려한 모습을 가리킨다. 일반적인 단어는 아니고 은어나 유행어 정도 인 것 같다. 이 곡을 한국어로 번안중인데 이 부분을 "낑겨라 낑겨, 자연스럽게" 로 바꿀까 한다. (발음은 비슷하지만 왠지 어감적인 측면이 좀 그렇다) 90년대 초 일본문화가 금지였던 시절.. 유일하게 히트친 일본 노래.. 길보드라고 해야하나. 짜깁기 복사 테잎을 팔던 길거리 리어카마다 이 곡이 흘러 나왔고 뭔 뜻인지도 모르고 아이들은 따라 불렀다. 일본어를 몰라서 .. 2022. 4. 20.
Wink 일본 여성 듀오 '윙크' 내가 고교 시절인 90년대 초반, 어렵게 구한 일본 연예잡지에서 요정같은 자태로 내 마음을 훔쳤던.. 그러나 사실 그녀들의 노래를 들어보진 못했다. 당시는 일본 문화 금지 시절이라 음반을 구할수도 없었고 유튜브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서... 그냥 상상만 했다고 해야하나... 말하자면 아이유같은 귀엽고 청순하고 요정같은 여자 두 명이 듀오를 이뤘다고 할 수 있겠다. 나무위키를 보면.. 1988년에 결성하여 1996년까지 활동한 일본의 아이돌 듀오. 멤버는 스즈키 사치코(鈴木早智子)와 아이다 쇼코(相田翔子)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대중 음악 역사상 여성 2인조 듀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헤이세이의 핑크 레이디", "춤추는 아밍"의 여러 호칭으로 불렸다. 1987년 .. 2022. 4. 20.
다급한 검찰, 국제기구에 반대 요청 동네사람들!! 나 퇴임후에 100억 땡겨야 되는데 우리집 놈들이 그걸 이제 못하게 한다네요. 제발 좀 막아줘요!!! ㅋㅋㅋ 2022. 4. 20.
교동짬뽕 속초점 방송에서 가끔 맛집으로 나오던 교동짬뽕 속초점에 와봤다.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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