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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동백가옥 용산 동백가옥에서 런치 메뉴로 쩝짝뼈라멘, 쩝짝덮밥 먹음. 라멘은 국물 맛은 좋았는데 뼈를 발라먹는 고기가 좀 쌩뚱맞았다. 차라리 챠슈였으면 면을 싸먹을텐데.. 덮밥은 고기가 너무 많았다고 한다. 2024. 1. 16.
시대유감 - 서태지 서태지의 '시대유감' 이 리마스터링 재발매 되었다. 에스파 버전의 '시대유감'도 리메이크 발매 되었다. 왜 이 시점에 '시대유감' 이 다시 나온걸까? 윤석열과 방심위의 방송장악 시도, 경찰과 언론의 무차별적인 연예인 사냥, 땡윤방송으로 전락한 KBS가 그 이유이지 않을까? 아래는 시대유감의 가사이다.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거 짜식들 되게 시끄럽게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오늘 바로 올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서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2024. 1. 16.
쥐포와 맥주 가끔 저녁에 출출할 때 만들어 먹는 간식이자 야식. 맥주 한 잔 생각날 때, 냉장고에 있는 쥐포나 먹태를 구워서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마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쥐포를 구입할 수 있는 링크를 아래와 같이 첨부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4. 1. 16.
반미(Bánh Mì) 식사 대용으로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반미와 아이스커피 반미(Bánh Mì)는 베트남의 샌드위치라고 보면 되며 만드는 법은 바게트 빵에 카레나 조린 돼지고기, 베트남식 편육, 야채를 넣어 만든다. 식성에 따라 좋아하는 고기, 야채, 소스를 넣어서 만들 수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4. 1. 16.
망팔무사 일본 영화중에 “포르노시대극 망팔무사도(ポルノ時代劇 忘八武士道)” 란 영화가 있다. 망팔자란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8가지 도리, 인의예지충신효제(仁義礼智信忠孝悌)를 져버린 인간 쓰레기란 뜻으로 주로 창녀나 포주를 가리킨다고 한다. 난 오늘날의 대한민국 검찰과 검사를 보면 이 “망팔무사” 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이들에게는 인의도, 애국심도, 신념도 없으며 그저 돈과 쾌락을 쫓아 창녀를 보호하고 의인을 마구 죽여대는 망나니같은 인간 쓰레기 집단일 뿐이다. 2024. 1. 16.
볼로네제 파스타 집에서 해먹은 볼로네제 파스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4. 1. 16.
カッパとアノウ 日本と韓国の妖怪対戦 日本には伝統的にカッパ(河童)という妖怪がいる。 皆さんが知っている通り、 子どものような体格で、全身が緑色。背中に亀の甲羅のようなものを背負っていて、頭の上には丸い皿がある。 韓国では最近流行っている妖怪というか、ものだというか、アノウというのがいる。 頭はハゲで、手はカニの鉗子の形で、足はカササギの足の形になっている。 実は、ある政治家を捩じる為の出来事だが、まるで子供のような考え方と行動、ハゲ頭を隠す為のかつら、記者が写真を撮る時、 身長を高く見せる為、つま先を立つ行動を見て国民達が付けてあげたニックネームである。彼の名前から上の線と下の線を全部抜いたら真ん中が「アノウ」と読めるが、彼の髪の毛と身長が偽物だというのを表現しているんだ。 2024. 1. 16.
이선균 사망에 책임이 없다는 KBS 봉준호 감독·김의성 배우·윤종신 가수 등 문화예술인연대회의가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하며 사건과 관련 없는 사적인 사항을 보도한 것에 대해 KBS의 입장을 요구하자 아래와 같은 궁색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물어보자. 반 아이들 30명이 돌아가면서 한 학생을 매일 1대씩 때려서 맞은 학생이 자살했다면 30일 전에 때린 아이는 잘못이 없다는건가? 5공시절 9시 뉴스를 틀면 제일 처음 '땡' 하자 마자 전두환 대통령이 나온다고 해서 '땡전뉴스' 라는 별명이 생겼었다. 요즘 KBS 방송과 뉴스를 보면 이게 '땡윤뉴스' 가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언론의 분석적 시각과 평형적 시각은 .. 2024. 1. 14.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미국의 자국 우월주의와 인간의 광기가 고스란히 그려진 영화. 작전은 실패했지만 리얼함은 실패하지 않았다.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몰입감은 최고였다. 2024. 1. 13.
벨벳 골드마인 음악과 락을 좋아하는 나는 이 영화를 수십번은 본 것 같다. 그래 적어도 음악과 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역사책 속에 스쳐 지나갔을 이 씬에 대해 공부하고 감상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에는 흥미로운 요소가 많이 있다. 이 영화는 글램락에 관한 이야기이다. 또한 데이빗 보위는 인정하지 않지만, 데이빗 보위의 일대기에 대한 영화이기도 하다. 글램락이 발현되고 유행을 이룰 당시, 그들의 화려한 화장과 복장, 동성애도 함께 유행이 되고 그 중심에는 브라이언 슬레이트(조나단 리스 마이어 분)가 있었고 그를 좋아하고 따라하던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챤 베일)가 있다. 브라이언은 인기 절정이었던 시절 무대에서 자살하는 자작극을 벌이다 발각되어 잠적하게 되고 성인이 .. 2024. 1. 13.
지존무상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요즘엔 신작영화보다 이렇게 과거의 향수가 깃든 영화가 더 찾아지게 된다. 알란탐은 한 물 갔고 유덕화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지만, 이 영화는 진짜 홍콩영화의 붐을 몰고오게 한 수작이다. 왜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홍콩/중국은 이런 영화를 만들어내지 못하는걸까? 2024. 1. 13.
무간도 강렬했던 기억이 남아서 다시 한번 보았다. 역시 명불허전. 디파티드, 신세계 등등의 수많은 아류가 있게한 오리지날 각본의 영화. 조직 속의 경찰 스파이, 경찰 속의 조직 스파이, 들키지 않고 게임에 이기려는 두뇌싸움과 치밀한 플레이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농익은 유덕화와 양조위의 최절정이었던 시기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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