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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아시아나 기내식 (출항/입항) 김포-하네다 아시아나 비행기에서 나온 기내식을 포스팅한다. 일본 출장 때문에 자주 다니는 항로인데 아마 처음 포스팅 하는 듯 하다. 뭐 딱히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먹을만 하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아시아나 기내식이 대한항공보다는 훨 나읏듯 하다. 적당히 구미를 돋구는 에피타이저와 고기/야채/밥 .. 마실것으로 캔맥주를 시키면 맥주가 반주인지, 밥이 안주인지 분간은 안가지만... 그냥 적당히 때우기에는 딱 좋다. 하네다 출국시 나온 식사였다. 오후 비행기였던것 같은데, 날이 어두워서 사진이 누렇다. 밥/고기/야채, 빵, 김치, 미니케익, 메밀국수, 물 밥만 클로우즈 업 밍숭맹숭한 맛을 보강하기 위해 고추장 투입.. 역시 한국인은 고추장이여~~~ 쓱싹 비벼서 고기와 야채와 함께 먹으면.... 2012. 8. 14.
일본 카페에서의 조찬 2 이전에도 한번 일본 카페의 조찬 포스팅을 했었는데 일본 출장시마다 자주 들리는 호텔이 있다. 조식 포함을 하면 호텔 건물에 입주해 있는 카페의 조찬 식권을 받을 수 있다. 메뉴는 샌드위치, 빵 등 4가지를 고를 수 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샌드위치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스프가 포함된 빵을 선택했다. (순전히 포스팅을 위해...) 중국 일류 호텔에서 먹었던 조찬을 바로 앞전에 포스팅 했었는데 완전히 정 반대의 스타일이다. 중국이 호화 궁궐이라면, 일본 이곳은 아담한 기와집이라고 해야할까? 주문을 하고 일단 샐러드와 음료가 먼저 나왔다. 음료는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냉커피를 주문했다. 번호표를 보고 종업원이 메인 디쉬를 가져다 준다. 남는 시간에 호텔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신문을 본다. 신문은 일본의.. 201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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