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밥집1 스테이크 특선 한국에서는 스테이크를 즐길만한 식당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칼질한다고 레스토랑에 가곤 했던 것 같은데 데이트나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에 한해 한정되었다. 아웃백 같은 외식업체가 많이 들어왔지만, 마찬가지로 비싸기도 하고 멀기도 하고 해서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나 가물에 콩나듯이 가곤 한다. 차라리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이마트 같은데서 호주산 스테이크용 고기를 왕창 사다가 집에서 구워먹는 경우가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일본에 와서는 주 1, 2회는 먹는 것 같다. 일반 식당에도 스테이크 메뉴가 많이 있고 저렴한 미국식 바같은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된다. 일단 오늘은 야요이켄이라는 밥집 스테이크 믹스 그릴과 부챠즈라는 조그만 미국식 레스토랑에서 먹은 살로인 스테이크를 소개하.. 2013. 10.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