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しお1 돼지갈비 소금구이 파곁들임 (어제 점심 메뉴) 어제 점심에 먹은 메뉴이다. 동네에 자주 가는 일식 식당인데 이번에는 ネギしおぶたカルビ (돼지갈비 소금구이 파곁들임. 이름이 좀 길다) 을 먹었다. 원래 가격이 750엔인데 고기 두배 해서 200엔 추가 되었다. 원래 밥 추가는 무료로 되는 집이라 밥 조금만 더 달랬더니 공기밥 하나를 가져왔다. 아무리 아침을 안먹었다지만, 밥 두 공기에 고기 2배를 먹었더니 세상을 다 가진듯한 포만감이 밀려왔다. 밥, 장국, 돼지갈비, 무절임, 톳, 단무지, 디저트.. 참 푸짐한 한 상 이 정도 벌크면 일본에서는 꼭 스테미너라는 단어를 붙인다. 이 정도에 스테미너가 보충이 되다니... 일본인들은 스테미너가 딸리나? 반찬 3형제 소금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깔끔하다. 파와 함께 먹으면 잡냄새도 없고 맛있다. 필자가 주로 .. 2013. 11.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