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3년 경에 샀던 맥북이 더 이상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성능이 너무 떨어져서 쓰기가 힘들어 큰 맘 먹고 신형 M1 Max칩 맥북을 구입했다. 옵션은 M1 Max 기본 모델에 SDD만 1T 더 올려 2T로 업그레이드 했다. 구입한지는 한 3달 됐고 그동안 사용해본 바로는 대 만족이다. 맥북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 개발 : 전자정부프레임워크, Xcode, 딥러닝 관련 (Python, Anaconda, Tensorflow 등)
- 음악작업 : Logic Pro X 를 통한 작곡, 편곡, 믹싱, 마스터링, 음원발매까지...
- 영상편집 : Final Cut Pro 로 유튜브 올리는 영상 작업
문서 작업은 아직 시도도 못해봤지만, 만약 오피스 365를 깔면 윈도우즈용과 얼마나 호환이 될지 좀 의구심은 있다. 만약 만족할만한 수준이 나오면 윈도우즈 노트북을 버리고 맥북 원탑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물론 기관같은데 들고가지는 못할테고... (나중에 포맷하라고 하면 골치아파지니...)
영화 감상용으로도 대만족이다. 서브모니터로 삼성 32인치 모니터 U32J590을 쓰고 있고 음악 작업을 위해 6인치 급 모니터 스피커 (Hedd Type 05 MK2)를 장착해 놔서 화질도, 음질도 꿀리지 않는다. 윈도우즈처럼 곰플레이어만 깔면 되는 줄 알고 설치를 했는데 코덱이 없어서 재생이 안되는 것들이 많아 찾아보니 다른 맥 전용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다. 현재는 Elmedia Video Player 무료 버전을 쓰고 있고 그냥 저냥 보는데는 충분하다.
728x90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D 통합관제솔루션 (0) | 2022.04.04 |
---|---|
RFID 장비 설치 (게이트, 태그발행기, 휴대형리더기) (0) | 2022.04.04 |
USIM 카드란 (0) | 2014.09.02 |
스마트카드 기술 동향 (0) | 2014.09.02 |
IT용어 (중국어) (0) | 2014.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