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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10시에 퇴근해서 후배와 이자까야에서 한잔 하고 새벽 2시에 들어와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오후 1시 꺄악~~~
아무리 피곤에 쩔었다지만.. 어떻게 오후 1시까지 잠을 잘 수 있는지...
급히 짜파게티를 끓이고, 계란후라이를 하고, 김치를 썰고 점심을 후다닥 챙겨 먹고
다시 출근길로.....
톱니바퀴처럼 1mm의 오차도 없이 쉴새 없이 돌아가는 것 같다.
왠지.. 삶이 처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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