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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는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빈대떡 같은 것이구요.
맛은 약간 다르지만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 있어
간식이나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그럼 오늘은 반쎄오를 색다르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죠.
반쎄오를 만들어낸 모습입니다.
이건 늑맘 소스를 만든거구요.
먼저 상추에 쌈싸먹는 방법입니다. 반쎄오를 넣고 쌈장과 함께 싸먹는 방법입니다.
이번엔 월남쌈에 싸먹는 법입니다.
위와 같은 월남쌈은 아시안 마켓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물에 적신 월남쌈을 펼쳐놓고 재료를 넣습니다.
사진에는 약간 한국식으로 상추로 베이스를 했네요.
쌈을 돌돌 맙니다.
완성된 모습은 이런 모습이죠. 윗부분이 좀 터졌네요.
김밥 옆구리 터진게 아니라 월남쌈 옆구리 터졌다는 신조어가 탄생하는 순간이네요. ㅎㅎㅎ
좀 웃기네요. ^^
물론 반쎄오 있는 그대로를 소스에 찍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늑맘이 거리감이 있거나 구하기 힘드신 분들은 그냥 간장에 찍어 드셔도 맛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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