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드라곤 80000 V

백랑칼럼/영화평론 | 2014.08.30 12:38 | Posted by 21c 글로벌 선진 리더 천년백랑

 

역시 무척이나 난해하고, 이해가 안가는 영화였다.

 

파충류 친구와 반불의 대립구도로 상황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전기, 전자, 통신 전공과 아무 상관도 없는 두 주인공이 전기, 전자, 통신을 떡 주무르듯

 

다룰 때는, 먼저 부러움이 앞선다.

 

나도 전봇대에서 전기 충전 좀 받고 싶은 생각 뿐이다.

 

그리고 왕년에 일렉기타 좀 만졌던 사람으로서 말도 안되게 휘두르는 기타실력으로

 

좀 언짢긴 했지만, 그래도 폼 하나는 프로 버금가더라..

 

아사노 타다노부를 높게 평가하지만, 그런 오바연주까지 가능할 줄은..

 

내용은 없었지만, 꽤 박진감 넘치고, 스타일리쉬 하고,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흑백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화면을 담아냈으며, 약간의 특수 효과와

 

에니메이션이 살짝 살짝 소스로 곁들여져 보다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마치 뮤직비디오 내지는, 공상과학액션 드라마 1편을 본 듯한 느낌도 든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예술적 영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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