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리스

백랑칼럼/영화평론 | 2014.08.30 12:23 | Posted by 21c 글로벌 선진 리더 천년백랑

 


헬프리스 (2000)

Helpless 
6.3
감독
아오야마 신지
출연
미츠이시 켄, 이사야마 히로코, 츠지 카오리, 아사노 타다노부, 사이토 요이치로
정보
범죄 | 일본 | 80 분 | 2000-03-00

 

한 피라미 야쿠자가 감옥을 출소하면서 이 영화는 시작된다.

맹목적으로 죽은 보스를 찾으려는 야쿠자와 그의 친구, 카메라의

시선이 둘을 번갈아 갈 동안 그들은 의미 없는 폭력을 자행한다.

삶의 불안 속에 죽일 수 밖에 없는, 죽을 수 밖에 없는 내면의

분노와, 그로 인한 복수가 팽배해지며, 겉잡을 수 없이 이성을

잃어가는 등장인물들로 인해, 아수라장을 방불케 한다.

그리고 또 비극인지, 희극인지 모를 의미 없는 결말.

(아사노와 야쿠자의 정신지체 여동생은 잃어버린 토끼를 찾아 나선다.)

이지메와 폭력으로 얼룩진 일본 사회의 단면을 묘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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