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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커스텀기타 끝판왕 백랑커스텀 기타 <4탄>

by 천년백랑 201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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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백랑 커스텀 기타가 완성되었다. 


아니 사실 3개월 전에 완성되었지만, 너무 바빠서 이제사 올린다. 


근 반년을 기다려 완성되었다는 소식을 ESP 스탭으로부터 받고 


뛸듯이 기뻤다. 



감상에 앞서 지난 편들의 스케치와 비교하여 감상을 한다면 


아마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이 상당히 빨라지리라 생각이 든다. 




백랑 커스텀 기타 제작 <1탄>


백랑 커스텀 기타 제작 <2탄>


백랑 커스텀 기타 제작 <3탄>



그럼 본격적으로 감상에 들어가보도록 하자.. 




오챠노미즈의 ESP 매장에 들어가니 날 기다리고 있던 이 녀석... 







오~~ 기대 만빵... 




ESP 호라이존 라인업 중에 가장 최상으로 꼽히는 CTM... 


거기에 백랑 커스텀을 입고.... 



이 아래 모델까지는 세이모어 던컨이 들어가지만, 이놈은 ESP 자체적으로 개발한 픽업이 들어있다. 




넥 보호대에 선명히 그려진 ESP 마크.. 




매끈한 바디라인에 쌔끈한 문양. 아름다운 붓글씨... 




아~~~ 감동의 쓰나미가 싸다구를 후려친다.... 





바디와 어울리는 헤더의 문양.. 




볼륨노브와 톤노브, 픽업스위치... 


볼륨노무 자체가 토글 스위치로 되어 있어 두 가지 톤을 단숨에 바꿀 수 있다. 






슬림한 넥과 세련된 플랫표시.,.





완전 쓰루넥 바디 




그 이름도 거룩한 백랑~~~ 




하드케이스와 함께... 




당장에라도 스테이지로 달려나가고 싶다.... ㅠㅠ




우뚝 솟은 거인... 








12플랫에 새겨진 ESP











싸구려 중국산 기타와 나란히 포즈.. 





하드케이스 내의 비밀 주머니에는 보증서와 암, 육각렌치 등이 들어있다. 



어서 공연에서 이 기타로 날아다닐 날이 빨리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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