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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일본의 흔한 이자까야

by 천년백랑 201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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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술집을 별로 안오는데 (땡기면 그냥 편의점에서 캔맥주 사다가 먹고 자는 편) 술을 좋아하는 


후배가 오니까 자주 오게 된다. 


이곳은 와라와라라고 하는 체인 이자까야인데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기에 들어왔다. 


(일본에서는 왠만한 번화가에서도 새벽까지 영업을 하는 술집이 많지 않다. 보통 11시 반쯤에 


라스트 오더를 받고 12시~12시반 사이에 문을 닫는게 보통이다) 




오자마자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오도오시로 나온 완두콩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햄




이건 뭐였는지 잘 생각이 안나네... 




모듬 꼬치구이 




하나 잡고 뜯어볼까요? (샤릉~~ 샤릉~~ 샤릉해연) 




밥과 소바가 든 오무라이스 




수줍은 오무라이스의 속살 공개.. (허벅지 깐 당근보다 섹쉬하네연...) 




데친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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