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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집

상해의 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요리

by 천년백랑 201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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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가 먹고 싶어서 찾아 헤매다 허탕치고 그냥 아무 레스토랑에 들어가 시킨 음식들입니다.

좀 안맞는 요리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군요. ^^

 

 

 

 

 

 

새우꼬치입니다. 깐풍기를 연상시키는 매콤한 소스에 조려진 맛이 일품이더군요.

맥주 안주로 먹기에도 짱이었고, 여튼 이날 가장 대박이었습니다.

 

 

 

 

 

 

 

토마토소스로 우려진 탕인데 국물이 없어서 시킨건데 맛이 영 별로더군요.

같이 있던 중국인 친구도 한국인 입맛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

 

 

 

 

 

 

게요리입니다. 껍데기 까기가 좀 그랬지만 그래도 향도 맛도 괜찮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반정도 남겼는데 나중에 먹을려고 호텔에 싸왔다가 결국 안먹고 버렸다는....

 

베트남 음식 자주 먹다보니 이제 저런 향채같은건 애교로 먹겠더군요.

아놔 이러다 국적상실 되는건 아닌지 ㅋㅋ

 

 

 

 

 

※ 전에 아고라 즐보드 먹방에 올렸던 글인데 재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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