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차돌박이2 차돌 숙주 볶음 창원에서 일할 때 업체 담당자가 데려왔던 곳이다. 차돌 과 숙주를 같이 볶아서 먹는 컨셉인데 아주 맛있게 먹었다. 초밥의 뭉친 밥을 따로 제공해 줘서 구운 차돌을 올리면 바로 차돌초밥이 된다. 창원 시내 어딘가에 있었다는 것만 알 뿐, 자세한 위치도 가게 이름도 모른다. 2022. 4. 4. C'est La Vie 오랜만에 만나는 방가운 친구와 시내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맨날 일본에서 이자까야만 가다가 한국에서 간만에 술자리를 하니 분위기도 좋고, 입맛에 맞는 풍성한 먹을거리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무엇보다 마음이 맞고 편안한 친구와 함께라서 더 좋았다. 얼굴 붉힐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고.... 소리지를 일도 없고... 근심해야 할 일도 없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하며 잔을 주고 받는 이 시간... 이 얼마나 평화롭고 즐거운가? C'est La Vie (그게 바로 인생이다!) 모두가 이런 즐거운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먼저 고기집에서 삽겹살, 차돌박이를 구우며 저녁식사. 다부지게 한 쌈 싸서 바로 흡입~~~ 2차로 간 한 일식집. 모듬회 중을 시켜보았다.. 2014. 8.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