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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출시2

방통위, 대기업, 이찬진, 유저 주연의 아이폰 공방전 '아이폰'의 출시가 지연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의도적으로 출시를 지연시키는 것 아니냐'는 주장에 적극 부인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방통위 관계자는 "단지 위치정보법(LBS법)에 의거해 국내 출시를 하라는 것일 뿐"이라며 "외산 휴대전화를 막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7월에서 9월 사이에 아이폰이 출시되는 것이 정설로 여겨졌던 업계의 추측과 반대로 이렇다 할 진전 없이 답보 상태에 머무른 것에 대해서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 아이폰 출시가 답보 상태로 머무른 사이, 애플의 앱스토어를 모방한 국내 한 이통사 대기업의 T스토어가 론칭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통사의 데이터 정액 요금제로 인한 매출이 20~30%가량 올랐다는 기사, 아이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 2009. 9. 16.
아이폰이 반드시 국내에 출시되어야 하는 이유 전에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인데 티스토리 이전하여 재 포스팅 합니다. --------------------------------------------------------------------- 밀고 당기던 기나긴 싸움을 뒤로 한 채, 드디어 아이폰의 출시에 대한 윤곽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KT에서 7월에, SKT에서 9월에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기사가 이미 전자신문 1면을 장식한 바 있다. 이에 아이폰 국내 출시의 당위성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글쓴이가 개발자인고로 약간의 개발적인 마인드가 내포되어 있음은 감안을 하고 보시기 바란다. 필자는 모바일 사업에 대한 쓰디쓴 아픔이 있다. 일본 NTT 도코모의 i-mode가 한참 일본을 휩쓸 시기였다. 일본의 지하철..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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