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망언1 구로다 카츠히로(黒田勝弘)의 비빔밥 끌어내리기 산케이신문의 한국 지부장 구로다 카츠히로씨의 비빔밥에 대한 포스팅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이 뉴욕타임즈에 광고한 비빔밥 기사가 아무래도 그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 것 같다. 그의 포스팅에도 보여 지듯이 멋진 모습으로 나와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마구 비벼서 먹는 음식인 비빔밥이 모양이 많이 빠져 보였나보다. 양두구육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내뱉은 포스팅에는 문화적 우월감으로 우쭐해하는 그의 모습이 여실히 보여진다. 그럼 어떤 표현을 써서 비빔밥의 세계화라는 명제에 대해 빈정거림과 폄하를 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1. 재한일본인들과의 망년회에서 비빔밥의 세계화에 대해 고개가 갸우뚱 해진다고 했다. 일본인들끼리 모여서 비빔밥의 세계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모두 의아해 했다는 .. 2009. 12.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