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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テーキ3

집에서 해먹는 간단 스테이크 스테이크 칼질하는거 좋아해서 레시피를 공부해서 가끔 가족들과 해먹는다. 야채와 함께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다. 2022. 3. 24.
디너 레스토랑 리브 로스 스테이크 지난번에 일본의 스테이크 특선이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스테이크 특선 글보기 이번에는 그 연장선상이다. 가와사키에 라조나라는 대형 컴플렉스 몰이 있는데 3층 야외에 위치한 식당가의 '디너'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은 스테이크이다. 이곳은 완전히 미국식 레스토랑으로,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 홀도 넓지만 손님은 그리 많지 않다. 라조나의 다른 식당은 식사시간이 되면 기본 20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아무리 피크타임에 가도 이 레스토랑은 빈자리가 꼭 있다. 기다리는거 싫어하는 한국사람에게 딱 좋은 타입이라 하겠다. 식당의 전경 휘황찬란한 미국식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감상해 보도록 하자 할로윈데이 기념 잭 오 랜턴 주크박스 이건 테이블에 셋팅된 미니 주크박스. 작동은 안된다 이날 먹었던 35주년 대감사제 특선 .. 2013. 11. 4.
스테이크 특선 한국에서는 스테이크를 즐길만한 식당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예전에는 칼질한다고 레스토랑에 가곤 했던 것 같은데 데이트나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에 한해 한정되었다. 아웃백 같은 외식업체가 많이 들어왔지만, 마찬가지로 비싸기도 하고 멀기도 하고 해서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경우나 가물에 콩나듯이 가곤 한다. 차라리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는 이마트 같은데서 호주산 스테이크용 고기를 왕창 사다가 집에서 구워먹는 경우가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일본에 와서는 주 1, 2회는 먹는 것 같다. 일반 식당에도 스테이크 메뉴가 많이 있고 저렴한 미국식 바같은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자주 먹게 된다. 일단 오늘은 야요이켄이라는 밥집 스테이크 믹스 그릴과 부챠즈라는 조그만 미국식 레스토랑에서 먹은 살로인 스테이크를 소개하..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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