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성성1 짝 32기 여자1호 여자5호 여성성의 극과 극 어제 저녁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영풍문고에 다녀온 후 밤 늦게 집에 도착했다. TV를 틀어보니 마침 평소 즐겨 보는 프로그램 '짝'이 하고 있었다. 방송을 보면서 느낀 것도 있었고, 오늘 기사를 보면서 방송으로 못본 부분까지 알게 되니 더 가관이다. 여기서 알게 된 것은 여자1호와 여자5호를 통해 본 여성성의 극과 극이라는 점이다. 여자 1호는 한번 마음을 준 남자와의 이별을 슬퍼하며 남자가 어떤 상황이라도 함께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것은 한국의 전통적인 여성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된장스럽기까지 한 여자 5호는 그야말로 애정촌을 초토화 시켰다. 남자들 사이를 오고가며 밀땅을 하는 모습은 모든 남자들을 자신의 어장안에 가두어 놓고 지켜보겠다는 요즘 말로 어장관리다. 게다가 같은 여자라.. 2012. 7. 26. 이전 1 다음 728x90